[세부엑티비티/오슬롭여행] 필리핀 세부여행의 볼거리 중 하나인 시밀란 성당

 

 

 

[세부엑티비티/오슬롭여행] 필리핀 세부여행의 볼거리 중 하나인 시밀란 성당

 

 

필리핀 세부로 여행가시는 분들의 볼거리 중에서는 성당이 포함된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시티 투어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세부시티에서 투어를 가는 경우에도 성당이 포함된 이유는..

 

볼거리가 별로 있는 동네가 아니다 보니 유일하게 큰 부분이 종교와 관련 있는 곳입니다.

규모면에서도 크고 무엇보다 스페인의 식민지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의 천주교와는 차이 점이 많은 편이라서

건물들을 살피러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건물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동상들...

동남아 쪽을 여행하다 보면 동상들이 이쁜걸 자주 보실 수 있는데..

디테일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멀리서 보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가까이서 보면.. 아.. 이건 정말 막 칠했네 하는 생각도 드실 거예요.. ^^;

 

 

 

 

▲ 오슬롭 여행의 엑티비티 중 마지막으로 소개할 시밀란 성당...

 

필리핀에서는 종교에 대한 부분이 절대적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시민들이 천주교를 믿고 있기 때문에..

작은 시골 동네에 가도 성당은 상당히 잘 되어 있답니다.

 

 

 

 

 

 

▲ 규모 면에서는 상당히 큰 상태고 현재에도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몇년 뒤에는 더욱 큰 성당이 되어있을 것 같네요.

 

 

 

 

 

▲ 성당에 올라가서 본 내부..

어떻게 보면 식물원 처럼 생겼네요..

 

 

 

 

▲ 내부..

의외로 성당 내부는 고급스러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미사를 하는 경우는 내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로 변하기도 하죠..

 

 

 

 

 

 

▲ 성당의 모습이 한국과는 차이점이 많죠?

제가 선택한 건 아니지만 태어서 받은 종교가 천주교라서 한국과도 비교가 많이 되네요..

 

 

 

 

 

▲ 천장이나 벽들도 천천히 보시면 보실만한 것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유럽이나 북미와는 화려함의 차이가 많기는 하지만요..

 

색다른 필리핀 만의 종교색이 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잇겠네요.

 

 

 

 

 

▲ 세부의 산토니뇨성당에 있는 아기예수의 모습도 보이는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왠지 무서워요.. -_-

 

아참.. 세부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에서는 산토니뇨 성당을 시티투어 코스로 잡아놓으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지진으로 파손되서 복구중이라 오슬롭 여행을 하면서 보시는 것이 유일한 성당의 모습일 것 같네요.

 

보홀쪽에 있는 성당도 복구중이라고 합니다.

 

 

 

 

▲ 한쪽에는 성물을 파는 가판대도 있어서..

항상 여행하면서 사는 팔찌를 두개정도 사왔네요.

 

동상을 사와서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정말 대충 만든거라.. -_-

왠만한 기념품은 구입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막상 필리핀에 있으면 괜찮아 보이는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보면 이걸 도대체 왜 산거지 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딱 그럴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 출입구를 새로 만드는 중이라서 한창 공사중인데..

몇년 뒤에는 규모도 상당히 커질 것 같습니다.

 

몇년이라고 함은 이렇게 만드는데 한국 같으면 금방 공사가 끝나겠지만..

정말 공사를 세월이 다 지나가게 느리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몇배는 공사기간이 더 걸린답니다.

 

 

 

 

▲ 필리핀의 성당...

한번은 구경하러 가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