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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가이드북 : 홍콩 마카오 여행을 준비한다면 최고의 선택! "프렌즈 홍콩 마카오"

 

바캉스 시즌을 맞아서 홍콩 가이드북을 가지고 홍콩이나 마카오로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프랜즈 홍콩 마카오 편을 소개해 보니다.  여행 작가들 중에서는 괘 유명한 편인 환타형과 마녀누나가 쓴 책으로

가이드북쪽에서는 실험적인 부분도 많이 시도하는 편이라서 항상 관심가지고 보는 편입니다.

 

이번 홍콩 개정판 역시 7년동안의 홍콩 가이드북을 만든 최고의 집약체라고 보시면 되는데 QR코드로 관광지를 찾아가는

특이한 방법 때문에 초행길의 홍콩 여행자들도 길을 헤메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부분은 참 좋네요..

 

사실 지도하고 약간의 정보만 있어도 여행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음식과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있기 때문에 홍콩 마카오 여행자들 뿐 아니라 홍콩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여행정보가 가득한데 특별하게 모아 놓은 정보들이 특히 많은 편입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들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홍콩을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새로운 점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베스트 야경, 베스트 마천루, 베스트 쇼핑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가 모여 있어서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페스티벌 부분이 좋았는데 여행 시간이 맞는다면 축제기간에 홍콩에 가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

 

 

 

▲  다양한 음식에 대한 정보..

 

사실 가이드북에 이렇게 정보를 많은 넣기가 쉽지가 않은데 일단 조사하는 것도 그렇고 하나하나 사진을 직접 찍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한눈에 음식에 대한 부분을 볼 수 있는 점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세분화 된 음식에 대한 소개는 홍콩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참 좋아할 것 같네요.

 

 

 

 

홍콩 여행에 필요한 앱들도 책에 따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 한번 살펴보는게 좋을 듯 하네요.

 

 

 

 

책에 대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QR코드..

몇년 전만해도 상당히 많은 회사들이 사용했는데 요즘의 경우는 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각 여행지역을 누른뒤에 해당 QR코드를 읽어들이 결우 목적지가 지도에 연동되서 나오기 때문에

길 찾아가기가 쉬운 편입니다.

 

홍콩의 경우 차편까지 나오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참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홍콩은 걸어다녀야 하는 일이 많아서 꼭 필요하기도 하구요..

 

QR코드의 경우 네이버 앱을 설치하시면 읽어 들이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QR코드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궁금하실텐데..

먼저 네이버 앱으로 들어가시면 검색창에 마이크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고 코드 부분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QR코드를 직접 읽어들이셔도 되고 혹시나 촛점거리 때문에 읽어지시지 않는 분은

사진을 찍으신 뒤에 불러 들이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버코드를 예를 들어서 보면..

일단 주소 전화번호 매장영업시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지도보기를 누르시면 구글맵으로 연동이 됩니다.

다른 기능보다는 현재위치에서 길찾기를 통해서 근처에 있다면 걸어서 가는길이 자세하게 나오게 됩니다.

 

 

 

 

 

지도보기를 누르면 이렇게 정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현재위치에서 길찾기 버튼을 누르면 자세하게 가는 법이 나온답니다.

 

 

 

한자로 표기된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택시를 타거나 인근에서 길을 물어볼 때도 사용하면 좋겠더군요.

 

사실 영어로 된 부분이나 한자 발음을 읽어도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행할 때는 참 유용하겠네요.. ^^

 

 

 

 

 

 

홍콩의 특성상 음식이 여행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에 속하는데 음식에 대한 부분도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자세한 소개부터 시작해서 한국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이부분 역시 홍콩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가이드북에 가장 중요한게 뭐냐고 물어보신 다면 ...

바로 지도!!

 

여행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아무리 많아도 지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가이드북의 기능이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프랜즈 홍콩 마카오의 경우는 홍콩 가이드북에 맵북이라고 해서

별도의 지도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을 할 경우 가이드북을 보고 가고 싶은 관광지 그리고 음식들을 지도에 체크해서 다니시면 됩니다.

 

지도책의 경우는 다른 가이드북들도 전부 있으면 좋겠어요.

여행을 다니면서 지도 때문에 항상 가이드북을 꺼냈다가 넣는 것도 일이고 무엇보다 무게가 좀 나가는 부분이..

피곤할때는 정말 버겁더군요.. ㅠ.ㅠ

 

 

 

 

책을 읽어보니 오래간만에 홍콩이나 마카아로 먹방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아참 여행에 대해서 막막하신 분들은 가이드북에 보면 일정이 나와있기 때문에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여행할 경우에도..

참고하기 좋은 코스들이 있답니다. 그대로만 움직여도 여행하는데는 무리가 없기 때문에...

여행을 처음 준비한다면 꼭 챙겨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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