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맛집/선릉점심맛집] 6,000원으로 알차게 점심먹을 수 있는 향토

 

 

[선릉역맛집/선릉점심맛집] 6,000원으로 알차게 점심먹을 수 있는 향토

 

 

직장인들의 고민이 바로 점심시간에 뭘 먹을 것인가 하는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 선릉역 인근에 있다고 하시면

한번정도 향토를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한번 방문한 뒤로는 한창 자주 가다가 요즘에는 조금 쉬고 다른곳으로 가는 중인데 소개해 봅니다.

 

 

 

▲ 향토의 경우는 점심메뉴가 있기 때문에 요일별로 나오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지켜지지 않는 것 같고 오삼불고기, 된장찌개, 제육볶음 등등 메뉴를 돌려가시면서

하시는 듯 싶네요. 육계장 한그릇 먹고 싶었는데 월요일에 가도 육계장을 먹어 본적이 없어요.. ㅠ.ㅠ

 

 

 

 

▲ 밑반찬들도 깔끔하게 나오느느 편이고 인근 식당에서는 유일하게 계란말이를 주시는 것 같네요.

반찬의 경우도 한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가시면 떨어진 반찬들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맞춰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원이 많으시다면 미리 먹을 메뉴를 알려주시면 방에 따로 준비를 해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리잡으면 바로 식사 스타트!

 

 

 

 

▲ 총각김치나 반찬들은 꽤 푸짐하게 주시는 편입니다.

 

 

 

▲ 전에는 동태찌개를 먹은 것 같은데 이날은 된장째개와 오삼불고기로 점심을 먹었네요.

한 8명 정도 가면 4명씩 메뉴를 맞춰주시고 나중에 덜어먹을 그릇을 준비해 주신답니다.

 

 

 

▲ 오삼불고기!

 

학생때는 꽤 자주 먹었는데 홍대 인근에서는 한식을 먹을만한 공간이 없어서 한동안 소홀했었는데..

선릉으로 이사오고 나니 한식메뉴가 확실하게 많네요~!

 

 

 

▲ 공기밥의 경우는 + 1천원인 셈인데..

가끔은 안받으시고 여러명이 현금으로 결재하면 몇천원 깍아주시기도 합니다.

 

 

 

 

▲ 된장찌개와 오삼불고기..

두부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참 좋네요~!

 

 

 

 

▲ 양으로도 적지 않은 편이고 음식자체도 맛있는 편이라서

점심시간에 자주 들리는 곳이랍니다.

 

// 식당 문 닫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