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맛집/선릉역점심맛집] 차돌 된장과 여름의 음식 고쌈냉면!

[선릉맛집/선릉역점심맛집] 차돌 된장과 여름의 음식 고쌈냉면!

더운 여름의 점심시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출근하다가 본 냉면을 파는 집으로 고고씽!
사실 사무실 바로 앞에도 코다리냉면집이 있는데 처음 이사와서는 일주일에 한번은 갔던 것 같은데..

맨날 먹다 보니 이제는 맛이 그냥 그래서 안먹게 되더라구용..

그래서 다른 곳을 찾아볼까 해서 갔지만..
결론은 냉면은 실패!

차돌된장은 굿!

▲ 메뉴판..

대부분의 점심메뉴는 6,000원 ~ 7,000원 사이라서 그나마 이동네에서는 나쁘지 않은 가격을 자랑합니다.

▲ 차돌 된장을 주문하면 이렇게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 준답니다.

▲ 밥도 대접에 한가득 주는데..
계란하나를 살짝 올려서 줘요~!

▲ 반찬은 이렇게 준비가 되는데 몇번 가보면 반찬이 크게 변하지는 않더군요.
전 콩나물만 있으면 일단 OK!

▲ 차돌된장 등장!

▲ 차돌된장과 반찬들을 좀 더 넣어서 밥을 비벼 드시면  되는데 양이 꽤 많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밥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형태라서 대식가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것 같아요!

머.. 이날은 저도 냉면을 제외하고도 밥을 두공기는 먹은 듯!

▲ 비빔냉면 등장..

사실 냉면에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양이 좀 적어요.. ㅠ.ㅠ

▲ 차돌된장은 양이 저렇게 많은데..

아.. 셈나라!

▲ 얼음이 이렇게 소복하게 올려져 있어서 시원하기는 합니다.
일단 시원한 맛에 먹는걸로...!

▲ 물냉면도 양이 적어요! ^^;
의외로 냉면 그릇이 적어서 그런가 더 작아보이네요

▲ 고삼냉면에는 이렇게 고기를 따로 준비해 준답니다.
의외로 고기가 소고기라는 것이 놀랍기도 한데 돼지불백이나 제육볶음 정도로 준비해 주는 것이 좋을 듯한데..
고기자체의 맛도 별로고 양념도 그리 큰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 결론은 전체적으로 맛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가격대비로는 이정도면 먹을만 합니다!

이렇게 먹고 다음날에 또 찾아갔는데..
김치찜과 더불어서 차돌된장을 주문했었네요..

요건 조만간에 다시 올려보도록 할께요~!

 100d + 40mm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