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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여수에서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가 되었지만 먹는건 여전히 소소하네요.
서울도 굉장히 더웠겠지만 여수에서의 생활은 정말 찜통에서 생활하는 정도였어요..

한국이 아니고 외국에 놀러온듯한 엄청난 더위 와 습함..
방콕여행 코스프레 하고 온 기분이네요!! ㅋㅋ





여수 / 대추나무집

하루에 11시30분에서 2시30분까지 단 세시간을 영업하는집!
문제는 재료가 떨어저면 더 일찍 닫기 때문에 전날에 2시쯤가서 허탕치고 와서 재방문 했네요..

7천원이라는 가격에 칼국수와 식사까지.. 특별하다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한끼를 먹는다는 가격대비로 한다면 다음에도 다시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돌산대교를 찍으러 산에 올라갔는데 몸이 또 익을뻔!!
문제는 햇빛에 그대로 있는 자동차를 다시 타는것도 일이네요.. ㅋㅋ

에어컨 온도를 보니 실외가 38도... 하핫!!





홍성 / 함흥냉면

인발루까지 찾아갔지만 이날은 휴무!! 그래! 여수에서 찾아왔는데 휴무여야지!!!!

다시 홍성에서 시원한곳을 찾아가볼까 하다가..
냉면으로 메뉴를 정하고 찾아봤는데 홍성이라는걸 기준으로 하면은 괜찮은 편이네요..

담에는 보쌈하고 곱배기 먹어야지!!





홍성댁 집에 가서 독일에서 사온 컵 득탬해주시고!!!

다시 서울로...


고속도로에서 사고나서 차가 정말 많이 막혀 서올에 오니 이미 12시가 넘은 시간이었어요.. 휴!
보통 두시간이면 오는데 한시간 이상 더 걸린것 같네요.







합정 / 마포만두

홍성에서 바게트도 하나 먹었는데 서울에 돌아오니 조금 출출!!
간식을 흡입.. 나중에는 갈비만두도 추가..

간식을 식사처럼 하니 돼지가 안될수가 없음!! 흥!!!


아참... 이날은 어디서 파티를 해서 그런가 분식점안에 화려하신 분들이 잔뜩!!
덕분에 눈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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