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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요즘들어서 집에를 못들어가서 그런지 과식일기를 올리는게 뜸해지고 있네요!
지금 올리는 이시간에도 여수에 있답니다. ㅋㅋ




합정 / 바지락 칼국수

해장으로 밥먹을곳을 찾으로 떠돌다가 결정한곳이 바로 칼국수집!
이전에도 가본적이 있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바지락도 탱글탱글 그리고 같이 나오는 김치가 참 맛나네요.
해장이 아주 쑤욱! 되었어요!

밥사준 강과장님 더 벌어서 바지락 칼국수 곱베기 부탁합니다!




홍대 / 울트라치킨

마녀크림치킨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치킨을 파는곳으로 한번 가본적이 있었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술자리를 가진곳이라 오래간만에 다시 한번 방문!
치맥이 먹고 싶었다는 친구가 아주 환호함! 그리고 조금은 덜 자극적인 커리치킨은 나름 괜찮았음!

다만 맥주가 좀 아쉽넹!




상수 / 곤

간장새우가 인기라 얼마전에 논현동 갔을때도 먹고 왔는데 홍대에도 있다는 정보를 입수!
전에 먹었던 유명하다던 프로간장새우보다 더 괜춘해서 놀람!

맥주맛도 좋구! 조만간에 한번 더 방문할 가능성이 아주 풀풀~!



상수 / 무슨카페더라?!

술을 드시던 친구님께서 갑자기 빙수를 외치면서 카페로 돌진함!
옥류몽이나 빙빙빙등 맛있는 빙수집도 많지만 술취한 사람들에는 가까운집이 최고!

새벽시간이 될쯤이기는 한데..
시골 장터에서 먹는 빙수라면 설득력이 좀 있을까!
홍대 빙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밋밋함..






상수 / 쿠시무라

좁은 실내, 더운 좌석등을 생각해도 인원이 둘이라면 한번쯤 가려고 시도하는곳!

고럼!!

닭꼬치는 역시나 구웠지만 튀겨지듯이 나와야 제맛!
연골이나 특수부위들을 못먹은건 좀 아쉬워서 아마 친구가 나들이 오면 좀 일찍 가볼예정!




홍대 / 샴락앤롤

홍대에서 최고의 기네스라고 하면 역시나 샴락앤롤!
베이비기네스가 생겨서 좀 주춤할까 했는데 역시나 영향이 있는지 테이블도 바뀌었네!

최고의 기네스라고 할수 있을만큼 가격도 최고!
맛있어서 콸콸콸 마시다 보면 둘이서 십만원도 아주 우숩!

여기서는 딱 한두잔이 적당!




미아삼거리 / 옛촌

닭한마리 오래간만에 먹기는 하는데 오뎅은 좀 엄하기는 하네!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고 아주 있지도 않았음..

그냥 밥을 먹어야했고 근처에 닭한마리집이 많았을뿐!





미아삼거리 / 꼬치집

배가 이미 볼록! 배가 불러서 막 먹을 상태는 아닌데 맥주는 콸콸 들어가네!
이집은 맥주는 참 마음에 쏙!

오래간만의 꼬치라면 반가웠겠지만 이미 전날에 쿠시무라에서 꼬치를 먹어서 그런지
꼬치가 꼬치로 보이지가 않았다는게 아쉬움!!



친구네집

일주일간 돈까스만 먹고도 살수 있다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밥도 흡입!!
낙지볶음밥은 냉동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까먹고 주문!
먹으면서 역시나!

돈까스는 가격대비 최고 큼지막한거 두덩이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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