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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차남식당] 멘치까스의 유혹! 맥주를 안마실수가 없다!!

과식일기에 써놨더니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포스팅을 급 하게 되었네요.
이번주에만 3번정도 다녀왔으니 최근에는 가장 많이 가는곳이기도 합니다.

차남식당은 이전에 스시집이었는데 사장님이 메뉴를 술집으로 바꾸셨네요. 이전에 초밥이 맛있어서
종종 찾았던 집인데 아쉬워요! 그런데 항상 이집에 갈때면 카메라를 안가지고 갈때가 많아서
자주 가는것에 비하면 사진이 너무 없네요. ㅋㅋ


장점은 밥을 먹고 술을 마실수 있다는 점인데 그외에 안주류도 가격대비로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안주겸 술자리도 언제해도 참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날이 훤하지만 맥주!!

날이 더워서 그런지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찾았는데 메뉴판을 보기도 전에..
일단 맥주부터 한잔 받았어요..

맥스 생을 사용하는데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골든라거가 들어왔다면 더더욱 사랑해줬을텐데!!



저녁 식사쯤전에 찾아가서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하고 좋더군요.
스시집의 느낌이 아직도 가득하기는 한데 다찌가 있어서 혼자서도 밥먹으면서 혹은 간단한 안주랑
맥주한잔 하기도 좋습니다.

아참.. 나갈때는 테이블로 된 자리는 빈자리가 없었어요. 



기본안주..

술부터 주문해서 그런지 주문전에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메뉴판..

몇번 가는 사이에도 메뉴가 추가되고 빠지는 메뉴들도 있던데..
물어보니 사장님이 계절마다 제철메뉴들로 넣고 빼고 하신다고 하더군요.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멘치까스 에비후라이




멘치까스 하는 집들이 많지 않은데 좋아하는 메뉴라서 그런지..
나오자마자 사진찍고 마구 흡입했네요..

새우튀김도 맛있기도 하짐나 멘치까스는 가격대비로는 최강인것 같네요..




맥주는 계속 흡입이... 마구마구!




키조개 관자 직화구이..

관자구이는 오래간만인데 이렇게 구워서 나오는걸 먹어본지도 한참이네요..
와사비하고 같이 먹으니 코가 뻥!





같이 동행한 형은 시소잎에 생강을 넣어서 이렇게 드시더군요..
전 시소잎은 언제 먹어도 적응이 안되서.. -_-

하여간 안주로 좋아용! 아응!




목말라서 연거푸 맥주를 세잔이나 마셨더니 잠시 하이볼 한잔 마시고 자리를 옮겼네요..
먹을것들 종류가 많은것 보다는 먹을만한 메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메뉴가 종종 바뀌어서 그런지 새로운걸 먹을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아참 검색할때는 차남식당보다는 차남스시로 하시는게 찾기 쉬우실거예요.
대우미래사랑 아파트 뚜레주르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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