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블리비언을 보고왔습니다.

이전에 영화를 보면서 예고편을 보는데 우왕~! 완전 굳이넹!
덕분에 시간이 나자마자 바로 보게 되었는데..

같이본 지인같은 경우는 내용도 좋고 완전 몰입되어서 봤다는 평을 했지만
전 SF/액션이면 제발 로멘스는 좀 적게 하자! 라는 평을.. ㅋㅋ

요즘 하도 강한 영화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전체적으로 조금더 강하게 여러가지를 봤으면 하는데..
영화의 중반을 넘어서는 좀 많이 지루한 편이었어요. 나중에는 하품을 연발하다가..
마지막에는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내용은 아니겠지 했지만! 거의 비슷하게 결론이 나버렸네용.



출연배우들로는 오래간만에 히트맨하고 007에서 보던 본 올가쿠릴렌코가 참 반가웠는데..
이전에는 역할이 섹시한 역에 그냥 충실했다고 한다고 하면..
요즘에 맡는 여러가지 역할들은 조금더 다양한 역들을 소화하고 있어서 참 좋더라구용..

나이가 이제 30대중반에 접어들어서 나이들어가는 모습은 좀 안스럽기도 했습니다.
이분 저랑 동갑이라는 .. 허허헛..ㅠ.ㅠ



언제나 분위기 있으신 모건프리먼 형..




 친절한 톰형도 일년에 한두편씩 영화에서 자주 보다 보니 반갑다는 생각보다는
참 익숙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내후년이 되어서 얼른 미션임파서블5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구의 최후의날 이후의 모습이라..
폐허가 된 지구의 모습들을 볼수 있는데 미국분들은 아무래도 살고 있는 도시의 변한 모습들ㅇ르
볼수 있어서 꽤 흥미로울것 같네요..




숨막히는 뱅기신도 좋았지만..

영화의 모든걸 놓고 당연히 3D로 나올줄 알았는데 그게 아주 격하게 아쉬웠어요 ㅠ.ㅠ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