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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요즘들어 게을러진걸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살찌는게 싫어서 운동을 격하게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하는중인데 최근에는 언제 운동을 했나 하는것도 기억이 잘 나지가 않네요.

격하게 운동하고 뻐근함을 느끼는것 뭐.. 비슷한 느낌 있잖아요..

게으른만큼 몸에는 표시가 난다고 배는 볼록볼록 나오고 있고 예전부터 신경쓰던 뱃살은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걸 보면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고 나이가 들어서 혹은 게으름의 보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배볼록해도 신경을 별로 안쓰는 부분은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안좋은건 계속 나타난다고..

얼마전에는 파전 포스팅하다가 갑자기 11시가 넘어 뛰어나가서 막걸리를 한잔하고..
오늘은 12시쯤에 포스팅을 하다가 급 너구리까지 흡입했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곧 돼지가 된 절 만나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얼굴이 부워서 그런게 아니예용.. 그냥 살찌고 있는겁니다!!

얼마전까지 아파서 한참을 못먹어서 그런가 .. 하는 마음의 위안만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ㅠ.ㅠ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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