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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피에서 사원을 찾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한참을 달려서 드디어 한곳에 대충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길어있는데...

길을 걸어가다가 한쪽 편을 봤을때 딱 눈이 마주친 분이 바로 사진이 보이는 어린 아가씨였습니다.
뭐가 그리 기분이 좋으신지 연신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시더군요.

덕분에 기분도 좋아져서 저도 격하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잠시 일하는걸 지켜 보다가 자리를 옮겼습니다.

갑자기 사진을 정리하다 드는 생각인데..

"격하게 웃으면서 반갑게 손을 흔들어 본게 언제지?!"

확실히 외국에 있을때보다는 한국에 있을때가 조금더 삭막해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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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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