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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마쿠다힐에서 본 비루팍샤 사원



                    마이소르에서 밤버스를 타고 호스펫에 도착.. 그리고 함피로 아침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숙소를 잡았네요..
                    가이드북에 나온 봐와는 틀리게 전체적으로 물가도 상당히 오르고 1~2년 사이에 많은 숙소들이 생긴듯 싶네요.
                    큼지막한 게스트하우스 보다는 방이 한두개씩 운영하는 홈스테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들이 많은데..
                    숙소들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아참..가격을 빼면 말이죠..
                    마음에 드는 숙소들은 500루피를 훌쩍 넘는 가격이라서 방을 잡는게 쉬운편이 아니네요...


                    고아로 넘어가는 표를 8일날로 예매를 한 상태라서 일단은 8일까지는 함피에 머물고 8일부터 14일까지는 고아에..
                    그리고 14일에는 델리로..  이후 바라나시 암리차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일정들이 많이 남았네요..

                    어제 하루는 함피 야경만을 보면서 테이큰2를 보면서 하루를 보냈고 오늘부터는 가까운곳 부터 시작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주변을 좀 돌아다녀 볼 생각입니다. ^^

                    숙소만 좀 저렴하고 인터넷 사용하는게 여유롭다면 좀 오래 머물고 싶기도 한곳인데 아쉬움도 좀 있네요..
                    덕후에게는 인터넷이 중요한데 도심을 벗어난곳이라서 휴대폰 신호다 잘 안잡히는 경우가 있고 와이파이가 되는곳도
                    속도는 참.. -_- 안습이라.. ㅋㅋㅋ

                    하여간 몇일 안남았으니 재미있게 함피에서의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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