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즐기는 맛있는 방법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동그란 두부 스테이크"

두부를 즐기는 맛있는 방법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동그란 두부 스테이크"

CJ에서 나온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동그란 두부스테이크를 먹어볼 기회가 있었네요.. ^^
패키지의 색이 틀린걸 볼수가 있는데 고기와 야채의 함량이 조금씩 틀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 두부나 야채 종류를 별로 안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 제품이 두부 50%이상이 함유가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두부요리를 즐기기에는 딱인것 같네요.

제품은 하나씩 진공포장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식사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고..
어른들에게는 술안주나 간단한 아침식사로도 좋을것 같더군요..

두부를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길지는 않았는데 그러니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조리는 거의 조리가 된 상태라 데우는 정도의 시간만 필요하기 때문에..

바쁜 분들에게는 야채와 약간의 사이드음식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주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렌지에 30초...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배고프다고 졸르는 아이들에게 하나씩 쥐어줬네요.. ㅋㅋ
딱 그런 용도로 좋아요 ^^

패키지 별로 모양도 다양하고 소세지처럼 나오는 제품들이 있어서 유심히 보니

돼지고기 국산양파 국산의성마늘등..

각각 테마를 가지고 약간씩 구성 함량에 차이가 있으니 한종류씩 먹어보고 입맛에 맛는걸로 구입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잘라서 구워도 좋겠지만 .. 요건 도시락 반찬으로 좋을것 같더군요..
소세지나 햄 대용으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냉장 상태의 제품으로 유통이 되기 때문에 제품은 껍질을 제거하고 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완성!
의외로 시간이 별로 안걸려서 .. 음식 준비하시는 분들이 다들 놀고 있었다는... ㅋ 하핫.. ^^;

첫 시식자...

좀 큼지막한거 아닌가 해서 잘라줄려고 했더니 안주더라구용.. -_-;;

그래서 한입만!!! 했는데... ㅋㅋㅋ

이런 표정으로 저를 멀리 하면서 사라져 버렸어요.. ㅠ.ㅠ

내 한입!!

바로 옆에 있는 아이도.. 안주면 서운하죠!!

작은 아기라서 잘라서 줬는데 씹는게 아니고 빨아서 먹는다는... ㅋ

맛있어? 물어보니.. 끄덕이면서 계속 먹는데 집중!!

음식 봉사활동 갔을때 사용한 제품이라서 다른 음식들과 더불어서 준비를 했는데...
손이 정말 안가기 때문에 집에서 아이들 모임있을때 간식 준비하면서 같이 하면 좋을것 같네요..

매달 봉사활동 때마다 음식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CJ에서 제품을 제공해주시는 바람에 한가지 음식을 덜하게 되어서..
봉사활동 오신분들이 이날은 좀 한가하게 딩가딩가~! 했습니다.

노릇노릇 한게 맛있게 보이죠?

잘라보면 어묵같아 보이는데 사실 어북보다는 고기맛에 가깝답니다.

이날은 합박스테이크를 준비하려고 하다가 급! 동그란 두부로 변경을 했는데 아이들이 아주 싹싹 잘먹었어요!

그리고 큰 아이들은 괜찮았는데 4등분 보다는 6등분정도로 잘라줘야 한입에 쏙쏙 들어가더라구요.

집에서 아이들에게 동그란 두부 어떠세요?


<본 글은 CJ에서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