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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골든글로브 최다 수상 !
(7개 부문 노미네이션 & 4개 부문 석권)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주제가상 노미네이션 & 최우수 감독상, 감독상, 각본상, 주제가상


일자리를 찾다 방목장에서 만난 에니스(히스레저)와 잭(제이크 질렌할)
같이 생활을 하다가 추위를 피해 한 텐트안에서 자다 충동적으로..
같이 자게 된다.. 물론 이때 둘다 서로 게이가 아니라고 한다. -_-;;;

헤어진후 결혼을 하고 몇년동안 서로의 생활을 하다 4년만에 재회를
하게 되는데.. 두사람은 다시 예전의 감정으로 돌아가고..

현재의 생활을 버릴수 없는 이들은 일년에 몇번씩 낚시와 사냥을
핑계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후 잭의 죽음으로 인해 이야기는 끝을 내게 된다...

잭의 죽음에서 사고로 죽은건지 아니면 이단으로 몰려 구타당해
죽은건지는 영화상에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추측을 할수있는
화면이 나올뿐이다.


동성애 코드의 영화라서 어느정도는 거북스럽지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단순 동성애 영화라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의 사랑이야기 같네요..
보통은 지루할꺼라고 생각했지만 보는동안 몰입도가 좋아서..
시간이 잘가더군요..

그리 엄청난 추천을 하기는 무리라고 생각되지만..
유명해진 영화인 만큼 한번쯤 봐주는게 좋겠죠..


감상 포인트로..

점점 늙어가는 주인공들의 외모를 관심있게 보시면..
주름등..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되는걸 볼수 있습니다.


주제가 상도 받았다고 했는데.. 못듣고 나온게 아쉽기는 하지만..
영화관 특성상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듣는것도 그리 감상적이란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 이건 취향이겠죠..






주인공인 제이크 질렌홀(잭 트위스트)



두사람의 사랑을 부인이 알게 됩니다. 이걸로 상황이 변하게 되죠..



그림형제 이후 오래간만에 본.. 히스레저




브로크백에서의 방목현장..
엄청난 양의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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