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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터 가지고 싶었던 신발인데 이제서야 손에 넣게 되었네요...

바로 뉴발란스 1574 인데.. ^^ 사실 2년전 까지는 신발에 관심이 없던 제가 이렇게 모델명까지 외우게 되었을줄이야.. ㅠ.ㅠ
어느새 신발 오덕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하여간 이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신발을 오늘 택배로 방금 10분전에 수령했습니다.
감동의 쓰나미가.. 나도 모르게 눈이 촉촉해집니다.

뭔 신발 한짝에 이렇게 호들갑이냐 싶지만 해외사이트에서 몇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번번히 품절이거나 혹은 사이즈를
구하지 못해서 결국 구매를 하지 못했던 신발이라서 더욱더 그런것 같네요.




신발 내부에 실을 사용한곳이 아주 적고 대부분 접합을 통해 만들어져있습니다. 무슨 신개념 방법이라고 했는데. -_-
까먹었네요.. 으흐흐흐..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진 574 소닉도 가지고 싶은데.. 과연 그건 언제쯤 가지게 될지.. ㅠ.ㅠ



모양은 요런식~!
날렵하고 가볍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좋겠지만 일반 생활화로도 아주 좋아요~





밤에 불빛을 받으면 요렇게 변신을...

밤나들이 자주 하시는 분들은 무대에서 조명 좀 받으면 폼나실듯..



밑창따위는 아무도 보지 않아라고 하지만.. .그래도 화려합니다.

내일 쉬는날에 새신을 신고 팔짝~!! 뛰어볼거예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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