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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여행을 가면서 고민되는 된중  하나가 바로 도시내 이동수단을 어떤걸 이용해야 하는것인가? 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것도 좋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구 무엇보다 1일 혹은 3일 교통패스를 구입할경우
하루종일 버스 메트로(지하철)을 이용할수 있으니 버스나 메트로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혼란스럽더군요.

경험상 몬트리올 시내 이동을 할경우 관광지별 가까운 메트로쪽으로 움직이는것이 좋습니다. 버스도 좋기는 한데 배차 시간을 알고 있어야 해서
조금 번거롭기도 한데 매트로의 경우는 대충 10분정도 기다리면 다 오는것 같더라구요 버스에 비해서 내리는역도
방송을 통해서 알기 쉽기 때문에 딱히 내릴때 물어볼일도 없더라구요.. ^^;


자전거와 더불어서 메트로를 이용한다면 다른 교통편을 이용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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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BIXI라고 써있는 자전거를 많이 볼수 있는데..
일종의 대여용 자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월드컵공원쪽에 가면 볼수 있기는 한데..
BIXI는 일정지역이 아니고 몬트리올 전역에서 볼수 있답니다.

다른 대도시에서도 사용할수 있고 환승용 혹은 도심이동용으로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정말 편한걸 아실수 있을거예요~!





대여기에 돈을 넣은뒤에 24시간 혹은 72시간의 대여를 선택하실수 있는데..
그림과 더불어서 설명이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혹시 못하실경우는 주변에 자전거 타시는 분에게 살짝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자전거는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대여를 할수 있고 결제하실때 대여비외에 $250의 결제가 될텐데 놀라지 않으셔도 되요~!
일종의 보증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텔을 이용할때도 호텔별로 $50~$200의 보증금을 받기도 한답니다.)

자전거의 경우는 대기에서 빌린후 30분이내에 다시 대여기에 반납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을경우 페널티로 추가요금을 부담해야합니다.

24시간을 대여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요금은 $5이지만 대여한 시간부터 24시간을 사용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24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1회 대여시 30분까지는 무료 그리고 31~60분 까지는 추가요금 $1.50 그리고 60분~90분 사이는 추가요금 $3..
이후는 $6불씩 붙게 되기 때문에 광광지에 대충 세워놓고  관광지 둘러보고 몇시간 돌아다니면 요금이 엄청나오겠죠..

사용하는 시간만 이용하고 반납을 하게 해서 회전율을 높이는것인데 30분에 불만이 많았는데.. 캐나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몬트리올에서 30분이상 자전거 타고 이동할일이 거의 없어!" 라고 말하는걸 보면 효율적인것 같기도 하구요.

30분 이상 타야할경우는 중간에 자전거를 반납하고 바로 거기서 다시 대여를 하는 식으로 시간을 연장하시면 됩니다.

하루 잘못탈경우 24시간이면 $150불이 넘는 요금이 나올수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저렴한 자전거 한대 구입하겠네요.. ㅋㅋ


자전거의 앞부부분에는 가방 놓는곳도 있고 자전거 도로도 시내는 아주 잘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 강추해드려요~!!

다만 저전거를 고를때는 자전거 바람은 빠지지 않았는지 페달은 정상적인지 정도 간단하게 확인후에 대여하시면 됩니다.



하루종일 자전거를 이용하실분은 대여소보다는 자전거 렌탈을 전문적으로 하는곳으로 가시는게 좋은데 구시가지 항구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몬트리올에서 가장 큰곳중 하나인것 같은데 .. ^^ 반납 또한 이곳에 해야하기 때문에 전 숙소에서 빌리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내부에는 역시나 자전거가 한가득~!



자전거의 수리 혹은 자전거 용품도 구입할수 있는데.. 캐나다 물가를 생각하면  한국과 비교해서 물건 가격은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여용 자전거들은 호텔에 비해서는 손질도 잘되어있고 확실히 좋기는 한것 같네요~!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는 이런식인데..
안장을 다 뽑아놨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자전거 핸들이나 페달쪽도 좀 노후된것들이 많아서 보고 잘 골라 타는게 중요하답니다. ^^



그리고 여행자의 교통편에서 빠질수 없는건 바로 메트로..
시내 관광지는 대부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만을 이용해서 돌아다니는것보다 메트로 + 자전거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8을 주고 구매한 교통패스 1일권~!
교통패스이기 때문에 메트로, 버스 둘다 이용가능하답니다.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다녔기 때문에 메트로는 한가한 편이었네요..




저전거는 승강장을 바라보고 맨 오른쪽으로 가서 첫번째칸으로 자전거를 태우면 된다고 하네요..
그쪽에 장소가 좀 넓기는 한데.. 시간이 한가한 편이라서 전동차에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그냥 열차 맨 앞칸에 태워도 될듯 싶었어요.

메트로 자전거를 이용할때 참고사항!!

1. 여자분이면 bixi를 이용하는걸 적극 권해드려요!
(자전거 자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가고 힘들더군요 ^^;)
2. 자전거는 많지만 메트로에 자전거와 타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하루종일 메트로를 이용했는데 8번 탑승중 1명봤어요~)
3. 자전거용 출구가 따로 있으니 출구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
(한국처럼 역무원이 나와서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 출구로 나오시면 되요)




몬트리올의 메트로..

한국보다 시끄럽고 그리고 방송은 얄짤없이 딱한번~!
현재 타는역으로 문이 몇번 열리나 보는게 좋습니다. 내부에서도 시끄러워서 방송이 잘 안들려요~



자전거 출구는 요런식으로 따로 만들어져 있는 경우기 많으니 ..
사람들 나가는쪽을 잘 보시다가 한쪽 구석을 보시면 있답니다.

전 한참을 어리버리 하면서 둘러보니 나가시던 아저씨가 알려주셔서 처음에 어렵지 않게 나왔네요.. ㅋㅋ





메트로의 표지판은 대충 요런식~!

버스도 이동하는데 좋기는 하지만 몬트리올에서는 메트로와 bixi정도면 훌륭한 여행 교통편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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