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성산동 / 사이코우스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231-5
02-332-4298

사장님이 외근나가셨어~! 라는 친구의 급보를 접하고 점심먹으러 급하게 출동~!
성산동이기는 하지만 홍대역에서도 걸어갈만한 거리..

날도 좋은데 마을버스를 탈까 잠시 고민하다가 자전거를 가지고 가기로 결정!

홍대에 있는 8번 마을버스를 타고 지나갈때마다 보던곳인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인근에서 작게 영업하던곳인데 지금은 확장도 했고 점심 저녁 메뉴가 가격대비로 꽤 충실한편이라서
간단한 식사나 술한잔 하러 가기 좋을것 같더군요..

아참 사이코우스시 이름을 보고 전부터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최고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왠지 딴뜻이 생각난건 저만 그런건가요? -_-;;

 
로그인하지 않아도 가능한 추천 입니다.
손가락 숫자를을 꾸욱! 눌러주세요~! ^____^



성미산쪽에 있는데 사실 홍대역에서 걸어가게 되면 상수역쪽으로 가나 이쪽으로 가나 거리는 비슷할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이 2시까지라서 술한잔 하러 오기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더군요..



자리를 잡자마자 나오는 샐러드와 미소된장국..

엇.. 된장국은 어디에 있지.. ㅋㅋ



런치세트는 초밥 5개와 같이 모밀 혹은 우동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요즘들어 여름날씨처럼 한창 덥다 보니 우동보다는 모밀이 시원하고 좋더군요..




초밥의 종류는 특이한점은 없었는데.. 겉을 토치로 익혀준 초밥이 꽤 맛있었는데..
흑돔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익히지 않은 초밥한조각과 같이 나왔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그리고 나오는 초밥의 종류는 매일 수산시장을 가기 때문에 조금씩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초밥이 준비되면 대충 요런식~!

인근에서 점심먹으러 많이들 오기 때문에 그런지 11시 50분까지만 해도 한가했지만..
12시10분이 되지 식당은 이미 만석..

인기 좋네요~!



우동과 모밀..

딱히 특이하게 잘한다 맛있다고 하기보다는 모밀에서 저 튀김가루 좀 빼고 주시지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런치메뉴가 엄청 맛있다고 하기 보다는 가격대비로는 꽤 괜찮은듯 싶습니다.

인근 식당의 밥값이 6천원정도 하는걸 감안하면 여자분들이 좋아하실것 같기도 하더군요.


한창 모밀 많이 먹을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



기동성 확보를 위해서 자전거를 타고 번개같이 성산동까지 왔지요~!



식사후 먼곳까지 온 기념으로 커피도 한잔 마셔주고..



다시 출발~!



친구가 마을버스 타고 가다가 본걸 찍은 모습.. ㅋㅋ
휭~ 지나갔다고 하더군요~!


로그인하지 않아도 가능한 추천 입니다.
손가락 숫자를을 꾸욱! 눌러주세요~! ^____^




추천해주시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 더욱 많은곳을 소개할 힘이 생긴답니다. ^^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시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