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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기자분이 선물로 카쉬전 티켓을 주셨다고 지인이 같이 가자고 해서 쉬는날 따라 나섰습니다.
회사끝나는 시간을 맞춰서 가다보니 관람시간이 은근 촉박하더군요.

8시30분에 닫는다는걸 보면 .. 지인이 칼퇴근하고 도착해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보고 나와야 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떡볶기에 튀김 좀 섭취해주고..

카쉬전으로 출동~!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8시30분까지 이기는 한데.. 정리는 조금 일찍 하는 편이더군요..




복도에 있는 사진들..

크게 인화된 사진을 보면 어디선가 보았던 사진들이더군요..


특히 이사진은.. 참 잘찍었다는...




총 100장의 인물사진을 볼수 있는데 아날로그로 인화한 방식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면 알수있는 사람들도 참 많기는 한데..

관람공간도 넓은 편이 아니고 사진에 대한 설명들도 좀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흑백의 사진의 선명함을 보는정도 이상이 안된것 같네요..
사진에 관심이 아주 많으시지 않는다면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관람전은 아닙니다.


촬영정보나 약간의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줄 알았는데.. 쩝.. -_-;;

보고 나오는데.. 30분이내면 충분할듯 싶기도 합니다. 유심히 사진을 많이 보셔도 좋을듯 싶은데..
촬영된 인물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다면 모를까.. 혹은 사진의 디테일함을 보는 정도도
전 100장을 집중하기는 쉽지 않은 저질의 집중도를 가지고 있어서 조금은 실망한 사진전이었답니다.

사진한장 한장대 대한 설명.. 혹은 오디오지원등..
무언가 새로운걸 기대했는데 아쉬웠어요..

아.. 전시회에 대한것은 전문사진사도 아닌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 그랬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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