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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이 되어버린 듀스 비갈로의 속편으로..
하도 예전에 나온 영화라서 속편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왔네요.


역시 이번에도 비슷한 코드이기는 한데.. 재미있는 여자고객들이
좌르륵 나오고.. 로브슈나이더 역시 여전히 웃겨 줍니다.

2005년 최악의 영화 후보에도 오르는 영광을 얻기는 했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웃으면서 봐주기는 좋습니다. ^^


참고로.. 핫칙 안보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홍콩엔 주성치, 미국엔 로브슈나이더가 있죠...
크크크


감상 포인트로는..
공깨무는 고양이 되겠습니다. 푸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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