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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로 좋은 부들부들한 식빵푸딩~!


아침에 만들어 먹는 메뉴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더치베이비"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해먹는 메뉴랍니다. ^^
일단 아침이니 만들기 쉬워야 하는건 당연하고 사실 토스트 만드는것보다 쉽답니다.

그리고 토스트의 경우는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식빵푸딩의 경우는 오븐에 넣어두고 돌려준뒤에 씻으러 갈수 있어서~!
직장인의 바쁜 아침으로도 참 좋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늦게 일어나는 저는 브런치(아점), (아점=아침겸점심)로 먹는답니다.

오븐 덕분에 바쁜 아침에 항상 아침식사를 챙겨 먹을수 있게 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럼 만드는 과정을 한번 볼까요?

재료 : 식빵 5조각, 계란2개, 우유1/3컵, 설탕, 소금약간, 견과류, 슈가파우더, 건포도

재료는 위에 처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 식빵의 양에 따라서 계란 우유 양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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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한그릇 거하게 먹어야 하는건 아닌데 5조각 식빵은 5조각 정도 준비해줬습니다.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잘라놓은 식빵은 나중에 마늘러스크를 만들어 줄꺼랍니다. ^^;;

간식으로 쳐묵쳐묵 해야죠~!


계란이 조금 적은편이고 우유가 많은 편인데.. -_-
계량을 안하고 살짝 부워주다가 와르르 나와서 ㅠ.ㅠ

양이 많은 덕분에 한번 더 하고 인근 사무실에 있는 친구도 불러다 먹였답니다.



새로 장만한 그라탕 그릇에 담아줬어요~!
조금 작은 접시도 좋고 오복한 국르릇도 대충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노른자가 보이는데.. 귀찮아서 잘 섞어주지 않아서 그렇죠.. ^^;;;
물론 먹는데는 지장없답니다.

건포도와 아몬드슬라이스 된걸 뿌려줬는데 .. 그냥 견과류를 뿌려주셔도 되고 없으면 안뿌려주셔도 되는데..
건포도가 없다면 설탕을 좀 더 넣어주셔야 단맛이 나게 드실수 있답니다.



준비끝~!
오븐으로 가야겠죠~



오븐안에 넣어준 상태..

오븐에 넣어주기전 오븐은 160도로 예열해주셔야 합니다.



뱅글뱅글 스마트오븐주니어에서 돌아가는 식빵푸딩~!

160도로 예열된 오븐에 18분을 구워주시면 됩니다.
(오븐마다 조금씩 시간차가 있습니다.)



오븐 밖에서 안을 본 모습 ^^



뚜껑을 열어줬는데.... 오븐안에서 나오는 조명 덕분에..
사진이 완전 마음에 드네요~!



뜨겁기 때문에 오븐에서는 조심조심 꺼내주시고~! ^^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려줍니다.

아마 빵에 최고의 데코는 슈가파우더가 아닌지 싶어요~!

코코아가루 뿌려도 이쁠것 같다는 생각도 번쩍~



완성 된 모습..
위쪽은 바삭한 느낌이고 아래쪽은 말캉말캉 합니다.



커피하고 같이 싹싹 긁어서 다 먹어줬네요..
아침부터 너무 많이 먹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_-


이전에 만들었던 사진인데.. ^^

역시 조명은 자연 조명이 최고~!





아침 창에서 나오는 햇살때문에 너무나 이쁘게 나왔네요..

만드시는 양은 아침 식사량에 따라서 조정하시면 될듯 싶어요~!
조금 큰그릇에 만들어서 덜어서 먹는것보다 작은그릇에 인원수만큼 만들어서 먹는게 좋답니다. ^^

다음번에는 아침으로 먹는거 말고 다른걸 올려봐야겠네요~! ^^

든든하게 드시고 좋은 아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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