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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 스마트오븐주니어 얼리어댑터 모임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친구를 만나고 출발했는데 다행히 늦지는 않았습니다. 약속했던 7시30분쯤 도착~

신사역에서 두정거장정도 하는곳인데 오다보니 익숙해서 보니 에전에 술마시러 인근에 왔었네요. ^^;; ㅋㅋ
요즘들어 어디가도 익숙한곳이 많은데 대부분 술마시러 왔던곳이라는.. ㅠ.ㅠ

그럼 일단~!

맘스웨이팅에서 있었던 모임을 둘러보러 갈까요~



모이기로 한 맘스웨이팅은 신사역에서 도산사거리쪽으로 가는중에 있는 PIAA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층에서 내리자 보이는 얼리어탭터 발대식~!



많은 인원이 모이는줄 알고 있었는데 신혼부부 두쌍, 글 남녀 한쌍씩~ 해서 총 6명..
그런데 신혼부부님들은 남자분들은 안오셨더라구요.. . 털썩 ㅠ.ㅠ

모이신 분들은 다들 알고 있으신 유명한 블로거 분들이고 그중에 자주가는 블로거이신 분들도 있었구요..

그런데 다 네이버 블로거이고 저만 티스토리 블로거였다는.. ^^;;;


양념이 준비된걸 보니 뭔가 만들것 같죠~
그냥 모임이고 제품설명정도만 들을 줄 알았는데.. ^^;;

뭘 만들까? 급 궁금해집니다.



한쪽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지펠스마트오븐주니어..

제품사이즈는 일반 오븐에 비해서 많이 적은편입니다. 전자렌지와 비슷한 사이즈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아요.

혼자사는 집이 다 그렇지만 나중에 어디다 놓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사이즈보고 휴~! 했다는.. ^^;;



깔끔한 흰색..

가격도 아직 정시출시가 되지는 않았지만 전자렌지 구입하실분은 한번 구입을 고려해보실만한 가격대로 정해진다고 합니다.



계란군...

아.. 닉네임이.. ㅠ.ㅠ 어디가도 소개해줄때는 대폭소.. ㅠ.ㅠ

닉네임을 바꾸기에는 이미 늦어버렸다는.. ^^;;



계량 숟가락이 있어서.. 오.. 귀여운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막상 사용하다 보니까~ 의외로 불편하더라구요..
그냥 한개로 앞은 한큰술 뒤족은 반큰술로 되어있는 요리수저가 가장 편한것 같아요.

사진으로 다시봐도 귀엽기는 하네요.. ^^;;


삼성에서 제품설명을 위해서 나와주신.. 누구신데.. (이 죽일놈의 기억력 ㅠ.ㅠ)

제품설명을 엄청 잘해주시는다는.. PT도 준비되어있고 15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에 전기능을 다 설명해주셨어요~




자동메뉴로 오븐요리를 쉽게 할수 있는데 무엇보다 신기했던건 요리하는 음식의 사이즈별로 자동메뉴 설정이 틀린것도 신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로스트치킨을 할경우도 한마리의 경우 소(900g),중(1000g),대(1100g) 이렇게 3종류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음식할때 들쑥 날쑥하게 익고는 하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이네요..




제품 설명서도 열심히 탐독~!




요리지도를 해주신 김유림선생님~!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았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꼬치가 있는걸 보니 대충 뭘할지 알겠죠?



재료를 보면 꼬치 양념구이 정도가 될것 같죠~

그럼 만드는 과정은.. 오징어 자르고 피망자르고 양념만들고 끼우고 하느냐고 사진이 없다는.. ^^;;




짠~!

제가 만들어준 먹음직스러운 해물떡고치 ^^




지펠 스마트오븐주니어로 들어가기 직전~!

옆에서 들어주신 이은옥 팀장님께 감사~! 손인증 많이 해주시네요. ^^;;;





새로 나온 오븐의 사용이 아직 미숙해서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렵지 않았습니다. ^^



제가 만든 요리도 오븐행~!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10분을 돌려주는데 5분만 돌리고 뒤집어 줄 예정이랍니다.



요리붓이 있으면 편하다고 해서 .. 으음.. 사볼까 생각중이예요.
나중에 치킨요리 등을 하려면 버터 발라주고 양념발라주고 해야하는데 요리붓으로 하면 편할것 같아서요 ^^;;

하지만 가지고 싶은건 실로콘 주걱 -_-

혼자사는 사람으로는 너무 많은 주방용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사기 운동중인데 조만간 이것저것 살듯해요 ^^;



5분을 구워준뒤에 양념을 다시 한번 발라주기 위해서 꺼내줍니다.



이쁘죠? ^^




이렇게 양념을 뒤집어서 한번 더 발라주시구요~!





잘 발라주신뒤에는 다시 오븐으로 들어가서 나머지 5분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좋은게 오븐뚜껑을 열면 시간이 바로 멈추더라구요. 꺼내서 양념바르고 다시 시작누르면 바로 이어서 조리됩니다. ^^





다음에 보여주실건 단호박 버터구이..
단호박에 버터와 꿀을 섞어 발라준뒤에 오븐에서 구워주시는건데..

간단히 술안주로도 좋을것 같고 간식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저녁모임이라서 맘스웨이팅에서 식사도 준비해주셨어요..



카레를 넣은 야채볶음밥인데 올리브를 넣은게 아주 신기했어요 ^^

첫 올리브넣은 볶음밥 시식이네요~



버터와 꿀을 발라 단호박을 구워주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단호박위에 색이 약간 어두운건 시나몬가루를 뿌려서 그렇답니다. ^^

양쪽끝은 약간 바삭한 정도고 단호박은 부드러웠어요~! 우유랑 먹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완성된 해물 떡꼬치..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전날 재료손질만 대충 해놓으면 당일날 20분 이내면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핫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매콤하니 좋았구요..
덕분에 주변분들도 맥주안주로 너무 좋겠다고 하셨다는... ^^;;



해물도 좋은데 손질이 좀 버거우시면 버섯이나 야채위주로 만들어줘도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진 꼬치를 맛보고는..
나머지는 다 싸주셔서 집에서 맛있게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



마지막 인증샷... -_-

인증샷은 약간 흔들린 사진이 최고~!

그나저나 저혼자 쩍벌남이었다는.. 말씀 좀 해주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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