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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왓슨박스, 아이린, 블랙우드

익숙한 등장인물이 나오는 바로 추리물인 셜록홈즈..

기대한만큼 실망도 컸다고 해야하나 ..

추리로 이루어질꺼라고 생각했던 영화는 어설픈액션신에..
스토리 또한 그냥저냥 .. 긴박감이 없다.

반전을 잔뜩 기대했던 영화인데 전체적으로 좀 밋밋했다고 해야하나..?



로버트다우주니어와 주드로의 만남..
아마 둘이 바뀌는것도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 이 두배우에게 홈즈,왓슨의 모습을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의 만남이라 정말 좋아했는데 말이다.. ㅠ.ㅠ



왓슨박사는 다리를 다친 사람이지만..
싸움하나는 후덜덜하게 해주신다는.. -_-




왓슨은 좀 더 뚱뚱하고 좀더 똑똑하며 좀더 홈즈를 관리하는 역이었어야 하는데..




격변하는 영국의 모습을 볼수 있는것은 역시나 좋은 기회이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빈약해서 보여지는 국회의사당등의
멋진 건축물을 이용하는것도 별로도움이 되지 못한듯하다..


2009년 마지막으로 본 영화.. 아쉽기는 했지만 개봉할때 못본 한을 푼것으로만 만족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2009년 수고하셨고 2010년에는 2009년보다 더욱더 힘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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