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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살이 지나면서 싫던 홍어가 좋아진다는 말이 동감했다..
어느날부터 좋지 않던게 좋아졌던 때가 있었는데 아마 나이들어 그런게 아닌가 싶다.

20대 후반의 여자라면 나름 공감대가 꽤 많은 영화가 될수 있지만..
이해할수 없는 웃음코드.. 뻔한 결말등은 그리 좋은 평가가 나올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잘만든 베스트 극장이 오희려 더 나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꽤 기대하고 봤는데..

살릴수 있는걸 좀 많이 놓친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극장에 총 8명이 보고 있었고 이중 두명은 중간쯤 나가버렸다..

막차를 타고 집에 들어오는 무리수까지 두면서 봤는데 .. 아쉬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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