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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여행] 매일밤 야식을 위해서 찾아가는 편의점 탐방! 세븐일레븐편


치어스와 토리데이에서 한잔 거하게 걸친 후에 들린 곳은 바로 편의점!
일단 술을 더 먹을만한 곳을 찾기가 힘들어서 일단 첫날이기도 하니 마실 음료하고 간단한 야식이라도 살까 해서..
편의점을 찾았습니다. 사실 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항상 마지막 술자리는 방이 되는 경우가 많네요~!

한국에 비해서 안주도 다양한 편이고 맥주 종류도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처음으로 달려 간 곳은 바로 맥주 냉장고 앞!!





 아사히, 산토리, 산포로 등 .. 한국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브랜드가 많이 보이는데..

각 맥주사 별로 해서 나오는 맥주들이 있기 때문에 맥주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 편입니다.





 만원 이하의 와인들도 많기 때문에 와인을 한잔 하실분들도 편의점에 들리시면 급한데로 와인을 구입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석음식 코너..


사실 도시락 코너라고 봐도 무방한데.. 정말 다양한 도시락들이 있답니다.

도시락 자체 시스템은 한국으로 안들어오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지만 정말 편의점에서 놀랄만큼 종류가 다양해요~!







 다양한 도시락과 주먹밥들...




 면요리 부터 국물요리까지 아주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는 형식입니다.
한국에도 있다면 사람들이 참 많이 구입할 것 같더군요.




 신기해서 구입한 교자..


교자를 이런식으로 팔줄은 생각도 못했네용!






 지인의 선물을 사기 위해서 잡치 코너를 좀 둘러봤는데 우리나라에 비해서 만화의 종류도 상당히 많을수 밖에 없는 것이

주간지의 형태로 된 만화책들이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일단 시장이 크니 만화작가들도 그만큼의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겠죠..


만화책을 그냥 얼핏 보더라도 북두의권 부터 시작해서 눈에 익숙한 그림채가 상당히 많이 보인답니다.





 시마시리즈는 사장까지 갔다가 다시 요즘에는 과거로 가는 중이네용..

풋풋한 시마씨!






 사케는 좀 많이 구입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사자고 하는 형식도 그렇고 한국에 들고 가기도 힘드니 살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나중에 한국에서는 못사와서 좀 아쉽기도 하네용.. -_-





 반가운 진격의 거인 포스터...



일단 이렇게 구경을 하고 맥주를 사서 숙소로 복귀!






 맥주를 종류별로 구입해서 한캔씩 먹으려고 했는데..
이미 얼큰하게 취해 있어서 맥주가 무슨 맛인지 거의 기억에는 없고 그냥 맥주일 뿐... 

ㅠ.ㅠ




 배가 상당히 부른 상태였지만 안주는 이만큼만 준비했답니다. 

물도 한통구입하구요..


그리고 멘치까스인줄 알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것은 그냥 통 고기 튀김이라서 깜놀.. -_-

아. 돈까스라고 보시면 되는데 .. 맛있지는 않답니다.





 의외로 교자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었어요...

신기해서 구입했는데 이정도 맛이면 나중에 다시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도 들고..

후라이팬에 살짝 데워먹어도 맛날것 같기도 하구요~!






가루비는 한국에서도 파는 과자인데.. 술안주로 맛나죠!

그리고 주먹밥 형태로 나온 음식들은 대부분 별로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푸딩이 의외로 맛있던 기억도 좀 나네요..



살게 많아서 신기해 하면서 나올때는 항상 맥주만 가득 손에 들고 나오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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