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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야마여행의 중심지 오카야마 역 그리고 전설의 모모타로 동상


다른지역으로 여행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온전히 오카야마에서 보낸 시간이 3박 4일이나 되기 때문에..

매일 거처 가느 ㄴ곳이 바로 오카야마 역입니다. 일본의 다른 역사들과 비교해서는 특별함이 많지는 않지만..

역사 인근에 있는 모모타로 동상은 이곳의 특산물과 더불어 전설을 말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사 내부는..

상가와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건물 내부에도 식사할 곳은 꽤 있는 편입니다.

실제로 시간에 쫓기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고 역사 2층에서 도시락도 팔고 있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이동하시는 분은 도시락을 챙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좀 거창하게 보였던 모모타로 동상..




 

 


 오카야마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는 모모타로 전설 속의 이야기는 한국사람에게는 좀 생소하기도 한편인데..

작은 개울을 떠내려오는 복숭아를 가져다 반을 가르니 아이가 나오고 이름을 모모타로..


바로 복숭아아이 정도로 해두고 자식으로 키우는데 나중에 귀신을 무찌른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비둘기와 아주 사이좋게 지내고 있죠..

반대쪽에는 동상이고 손위에는 진짜 비둘기가 있구요..



 


 동상 옆이 아니면 분수대 옆에서 사람들이 많이들 만나는 것 같더군요..

나중에 밤에 사진을 좀 찍으러 갈려고 했는데.. (조명도 들어옵니다!) .. 맨날 주정뱅이로 지내다 보니..

새벽녘에 역사를 통해 호텔로 가는 시간에는 항상 꺼져 있더군요.. ^^;;



 


 역사 길 건너에는 빅카메라가 있고..

각종 전자제품 부터 시작해서 잡화 그리고 술까지 다양하게 팔기 때문에 쇼핑하시기 꽤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여기 외에 쇼핑할 만한 곳이 그리 많지가 않기도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타요버스?!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다른 지역으로 한번 가보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노면전차를 타고 계속 같은 위치만 돌고 돌았더니..

사진으로 보는 풍경도 참 익숙하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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