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이름도 거창한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이름도 거창한 이 책은 실제 비지니스에 도움이 된다고 보다는 비지니스를 더욱더 폭넓게 보기를 원하는 필자의 마음이
많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많이 드네요. 특히 시트엘리트의 구분을 설렁탕집을 통해서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경제서의 특징상 어려운 단어의 설명을 쓸대없이 복잡하게 말을 해주는게 있는데 이책은 그런게 없습니다.

사전지식이 없어도 편하게 읽을수 있고 실제 같이 기차를 타던 지인이 일부 읽어보고는 책 자체가 쉽게 이해가
간다는것에 대해 상당한 흥미를 가지더군요..

특히 비교를 하면서 설명을 해주는것에 대해서는 다른책에 비해서 확실히 좋습니다.

다만 부정적인걸로 말을 하자면 너무 가볍다고 할까요? ^^;

어려운 생각 안하고 보기 좋기는 합니다. ^^

벤처의 신화중 하나인 한글과 넷띠앙의 CEO로 한글과 컴퓨터를 다시 일으켜 새운 사람중 하나죠..
나이 엄청 많으실줄 알았는데.. ^^

하여간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