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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천원어치 구입한것 때문에 이틀동안 주구장창 콩나물만 먹고 있는듯 하네요..

무침하고 국까지 끓이고도 콩나물이 남아서 결국은 또 콩나물무밥을 했다는... ㅠ.ㅠ




콩나물을 삶아주실때는 소금을 반스푼정도 넣어주신 다음에 삶아주시면 됩니다.



대략 물은 2/3 정도 넣어주시고 삶아주시면 됩니다.



뚜껑을 닫고 삶아야 비린내가 안난다 하는데..
열고 삶아도 비린내는 안납니다. 닫아다 열었다 할경우 냄새가 나죠 ^^

음식 자주 안하시는 분은 대충 얼마나 삶아야 콩나물이 익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뚜껑 열고 삶아주시는게 좋아요~
익고 있는게 보이거든요..



뚜껑열어놓은채로 팍팍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집개를 이용해서 한번 뒤집어 주세요~
위쪽에 안익은 부분이 익을수 있도록요~



그사이에 양념장 만듦어 주고요..

소금 반스픈, 꿀 한스픈(설탕 한스픈 ok),참기름 반스픈, 고추가루 한스픈, 다진마늘 반스픈, 간장 한스픈



익고 있는 콩나물을 한개 집어서 맛을 보면 아삭한 맛이 날텐데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아삭함이 있으니 맛보고 콩나물을 건져내면 됩니다. 절반정도 건져주시면 되고..
채에 받쳐 놓았다가 물빠지면 볼에 담아서 무쳐주시면 됩니다.

무치실때는 파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아요~



이렇게 만들면 대충 요런 모습이 됩니다.



밥비벼 먹어도 좋구 반찬으로도 아주 좋죠 ^^


남아있는 콩나물하고 국물에는 마늘은 반스픈 풀어주시고 고추가루 반스픈
그리고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송송~ 썰어놓은 파도 확 넣어주시고 몇분 더 끓여주시다가 드시면 됩니다.




마늘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맑은걸 드실려면 조금 기다리셨다가 떠내시면 맑은 콩나물 국을 드실수 있어요~

만들기 쉽기는 한데..

제가 설탕, 소금을 거의 안쓰고 요리하기 때문에 간이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위에는 안쓰는 소금도 쓴다고 써놨는데.. ^^;

그렇게 하시면 적당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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