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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짧았던 제주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군요. ^^

이전 이스타항공 김포->제주 편을 보실분은 아래 글을 눌러주세요~
2009/01/16 - [2009 Jeju] - 최저가 항공편 이스타 항공을 타고 김포에서 제주로..

예매에 관련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아래글 눌러주세요~
2009/01/03 - [2009 Jeju] - 이스타 항공 제주행 19,900원 이벤트 항공권 예매완료!



제주에서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왔습니다. 시내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접근성이 참 좋더군요.
택시타신다면 넉넉잡고 20분이면 공항까지 나오는것 같습니다.



일단 공항을 찾았으니 보딩패스부터 받아야겠죠..
예약번호등이 없어도 신분증만 보여주시면 예약확인후 표를 발권해 줍니다.


탑승장으로 가는길..
신분증 / 비행기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탑승장으로 들어서면 면세점이 있는데..
술담배등 꽤 많은것들이 있으니 가벼운 술한병 정도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4번 게이트에 있는 이스타항공..입구


시간이 남아 TV를 보는데..
쩝.. 보니 또 딱 경제 뉴스네요.. 쩝..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는데..
이벤트로 19,900원에 항공권을 판매할때라서 왕복때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출국시장하자마자 줄로 가셔서 비행기 일찍 타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스타항공은
지정좌석제라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국내선이라 대부분이 수하물을 별로 가지고 타지 않아서
항공기내 수납공간도 넉넉한 편이니 느긋하게 타세요 ^^


비행기를 타러가기 위해서 타야하는 버스..



버스에서 내려 탑승 시작..
제주를 떠나려고 하니 날씨가 정말 좋아지는군요..


새로 도색된 상태이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엔진..
색이 꽤나 잘 어울리네요..


차는 작지만.. 힘은 엄청 좋은 자동차..
보통 이걸로 항공기를 슬슬 끌고 가죠..

토잉카라고 단거리 이동시 이용하는 견인차라고 합니다. ^^
이창현/김민석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이스타항공 보잉기종..


전면부에 있을라고 생각한 라이트가 날개에 있더군요. ^^



소형 항공기이기 때문에 모니터가 없습니다. 그덕에.. 승무원들이 직접 시범을 보여줍니다.
예전 필리핀 세부항공 이용할때 보고 모니터가 없다니 하면서 놀랐는데.. -_- 역시 소형항공기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좁은 좌석에 좋은점이라고 없을것 같은데.. 한가지 좋은게 선반입니다.



음료수만 놓을수 있게 다 펼치지 않아도 되더군요 ^^



이륙후.. 승무원이
"이스타항공에서는 여러분에게 잊을수 없는 소중한 기억을 드리겠습니다"
"창문을 올려주십시요"

라고 해서 내심 이벤트나 뭘 기대했는데.. -_- 천장을 보랍니다.

야광별..

옆에 있던 꼬마가.. "겨우 저거야~?" 하더군요.. 엄마도 좀 당황하시더라는. -_-





사용하지도 않았던 아이젠 때문에 수하물로 붙인 짐을 찾구..



제주도 여행을 마쳤습니다.

김포에서 제주가는데 한시간 걸리는데..
김포에서 집에 가는데 또 한시간 걸리더군요..

그래도 인천보다는 가깝고 이용하기 편해서 나중에 일본갈때도 이용하도록 해야겠네요 ^^

글이 베스트로 올라갔네요. ^^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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