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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의 항공권을 예매하고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프로펠러로 가는게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많으신것 같은데..
일단 전 항공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얇은 지식으로 글을 써봅니다.

보잉사의 737 NG의 경우는 2002년에 만들어진 꽤 우수한 배스트셀러인 737시리즈 중의 하나로..
많은 항공사에서 채택하고 있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많지 않은 좌석때문에 국제선보다는 국내선의 선호도가 높은
기종이기도 하고 일반 저가항공사에서 사용하는 항공기에 비해서 훨씬 신형이기도 합니다.

물론 프로펠러가 아닌 엔진형 항공기이기도 하구요~


알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항공사에서 이용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 이미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기도 하구
아마도 단거리 노선 위주로 사용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좌석도 180석이 넘는 소형 항공기보다는 약간 큽니다. 제가 이용한 항공기중에서 국제선으로는 세부퍼시픽이 가장 작은 항공기
이기도 했는데.. 세부퍼시픽의 항공기보다는 많이 큰편입니다. ^^ 국내선에 이정도 항공기면 대만족이죠..

차후 이스타항공에서는 737항공기를 더 도입해서 베트남등 가까운 근거리 국제선도 취항할 예정이라고 하니 내심 그때의
가격도 좀 기대되기는 합니다. 또 2박3일짜리 여행을 가야하나 싶군요 ^^;




생각보다는 이쁘기도 한데.. 다음주중에는 이스타항공기의 실제 사진도 올릴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이스타항공 첫 취항하는 7일이군요..

할인가격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시던데.. 19900원짜리 항공권은 매진인데 34000원 항공권은 아직도 자리가 있더군요..
뭐 텍스붙으면 4만원이 넘어가지만 내심 매력적인 가격이기는 합니다.

휴.. 담주 제주도 여행이 내심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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