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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에서 한시간 넘게 열심히 뛰다가 허기져서 집으로 귀가..
외출하기전 집근처 해장국집가서 뼈해장국 한사발 말아서 먹고..
10시가 다 되어서 먹은 저녁이니 늦어도 한참 늦은 저녁이군요..


영화를 보려고 대학로쪽으로 걸어서 슬슬 가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10시가 좀 넘은시간인데
인적이 생각보다 없더군요. 이시간에 참 사람 많았는데 말이죠~


판타지움에서 CGV로 바뀐 대학로 CGV..


오늘 볼 영화는 바디오브라이즈..
2번이나 예매를 했지만 못보고 3번째가 되어서 보게 되었네요.
23시30분.. 평일인데 불구하고 거의 심야급 영화군요. 아마 담날에 007이 개봉하기 때문에
시간배정이 이런것 같네요. 뭐 그덕에 전 잘 봤죠 ^^


판타지움앞을 지키고 있으신 간달프 아저씨~

영화시간도 한시간 정도 남고 해서 들려본 만화방.. 볼께 많이 밀려있더군요. -_-
다 보고 와야하는데.. 겨우 한시간 보고 왔네요. 흑~


영화 시간이 꽤 늦은 관계로 관람객 달랑 4명..

3명이서 온 일행과 나.. 영화시작하고 10분정도 있다가 온 커플도 있군요.
180석인데 6명이 본거 보면 전기요금도 안빠질것 같네요.. ^^;

휴.. 집에 도착하니 두시가까이 되는군요.

간만에 영화를 혼자보니 집중도 잘되는것 같구 에전에 혼자 조조보러 다닐때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늦은시간을 좀 이용해서 영화도 자주보러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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