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이글 아이 (Eagle Eye, 2008)

이글아이

영화 포스터부터 액션의 느낌이 물씬나는 영화 개봉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봤네요.

기계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해서 막연하게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나온다고 생각을 했는데
예상은 완전히 깨지고 말았네요.

주연은 요즘 트렌스포머로 스타가 되고 차세대 인디아나 존스로도 생각되는 사이야 라보프가 맡아줬습니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트랜스포머도 기대되는데 요즘들어 기대가 많이 되는 배우중 한명입니다.

영어로된 포스터는 느낌이 조금 틀리군요.

영화의 대부분을 핸드폰을 받고 뛰어다니거나 추격을 당하게 됩니다.

뛰고 뛰고 또 뜁니다.

쉴드의 주인공 아저씨가 국방부 장관으로 출동합니다.

영화애 대한 기대감은 많았는데 조금은 모자른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액션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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