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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 극장에서 거의 매일 시사회를 했던때.. 그리고 명보극장이 지금처럼 작지 안을때..

충무로에서 을지로 사이에서 이동중일때

간단하게 요기를 하는곳이 "동경우동"이었습니다.

특별하게 엄청난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는 경우도 있지만 맛집보다는 가격대 성능비로 좋은 집..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맛에서도 그렇고 비주얼로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위치 : 을지로 3가역 8번출구

전화번호 : 02-2274-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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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3가.. 8번 출구로 나온뒤에 왼쪽으로 보면 바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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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에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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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가 아닌 결명자차라 좋습니다.

어릴때는 써서 싫었는데 요즘은 생수가 아닌 보리차, 결명자차등 생수아난것이라면..

항상 맛있게 마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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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습니다. 오른쪽에는 4명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몇개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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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4천원 이하면 대부분의 메뉴를 주문할수 있습니다.

기본 우동의 경우는 2800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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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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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동에는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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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동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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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세우튀김 3개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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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뒤적거리니 오뎅도 나오고 건더기들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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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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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배어문 세우튀김..

작은 새우에 엄청난 튀김옷.. ^^; 흡사 예전에 먹던 핫도그를 보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2500원에서 3000원가량의 가격이었지만 소폭의 가격 상승이 있네요..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가봤는데 배가 불러서 인지 맛있다고 느껴지가 않았던.. ㅠ.ㅠ 먼가 아쉬움이 남는 날이었습니다.

거기에 8월에 뜨뜻한 날씨도한 우동을 즐기기에는 방해꾼이었죠..

우동의 참 맛이 느껴지는 추운12월 겨울에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WWW.GRO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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