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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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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찹쌀가루 3/4, 소금간 체에 내림 끓는물로 약반죽후 숙성(5x0.4) 5개이상
2. 대추 돌려깍은후 돌돌말아 0.2cm 두께로 자르기
3. 장식용 쑥갓은 찬물에 담궈둠
4.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후 약불로 투명해질때까지 익힘
5. 익은 전위에 쑥갓과 대추를 이용해 꽃모양을 만줄어줌
6. 시럽만들기(설탕4T, 물4T을 중불로 반으로 졸여줌)
7. 접시에 이쁘게 담은후 시럽을 뿌려줌

찹쌀로 만들어져서 익은후 접시로 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모양이 흐트러 지기도 하고..
고명이 떨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럴때는 잠시 팬에서 뜨거운기운이 가신뒤에
접시로 옮겨주면 됩니다.

찹쌀가루를 사용할때는 나중에 반죽이 질어질것을 대비해서 2T 정도 남겨두시는게 좋습니다.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것이기때문에 물을 조금만 넣고 반죽해야 하는데 이때
물이 너무 적으면 모양을 동글동글하게 만든후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눌러주는데..
이때 테두리쪽이 갈라집니다.

화전은 모양도 좋았는데 시럽을 너무 끓이는 바람에 굳어서 딱딱하게 변하는바람에..
먹는데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물론 설겆이 할때도 엄청 고생했고요.






제육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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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고기, 기름기제거(6x5x0.4)
2. 연육(칼등으로 쳐주기) 핏물제거
3. 양념장만들기(고추장, 설탕, 파, 마늘, 생강다진것, 깨소금, 후추, 참기름)
4. 양념장에 고기재우기
5. 석쇠구이(2회이상) 전량제출

당연히 제육볶음인줄알았는데 제육구이더군요. 양념한뒤에 재어넣고 나중에 구워주는것은
똑같은데 팬이 아닌 석쇠에서 구워줍니다.

덩어리 고기를 옆으로 잘라서 만들어주는것이라서 사이즈 재단하기도 어렵고 직화로
구워주기 때문에 양념이 너무 잘 타버리더군요.. 모습은 완전 실패인데..
맛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약간 짠 느낌이 있어서 밥생각 엄청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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