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101타워 입장권 저렴하게 구입하는법 그리고 방문기
대만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가보려고 했던 곳이 바로 대만 타이페이 101타워 입니다.
도시의 랜드마크이기도 하고 전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여기 외에는 그리 많지가 않거든요.
티켓의 경우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할인된 가격에 미리 구입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출발전에 일정이 언제쯤 야경을 보러 갈 수 있을지 몰라서 현지에서 구입해야겠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할인되지 않은 요금을 주고 입장하게 되었네요.
대만 타이페이 101타워 입장권은 대만보다는 한국에서 여행 준비하실 때 미리 구입하는게 저렴합니다.
구입은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위메프 19,000원/ 마이리얼트립 17,500원/ klook 19,388원/ kkday 입장권+망고빙수 24,476원
오늘 비교한 (17년 9월) 가격인데 판매하는 각 사이트별로 쿠폰적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어 가격은 표시된 가격보다
더 져렴할 걸로 생각됩니다. 꼭 쿠폰 포함한 가격비교를 하고 구입하세요.
현지에서 바로 구입해서 들어가시면 600 대만달러 (22,600원)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기네스 증서..
높다고 받은 것이 아닌 빠르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덕분에 받은 증서
▲ 대만 타이페이 101타워 낮과 밤..
방문시간을 오후 4~5시경 방문하면 낮의 풍경과 밤의 풍경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전망대는 무조건 야경! 이라서 시간이 안되신다면 야경만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해가 슬슬 떨어지려는 시간이라서...
흐릿흐릿해지네요.
▲ 예전 같으면 카메라 바리바리 싸서 자리잡고 야경도 촬영하고 타임랩스도 촬영을 했을텐데..
와이프랑 다니다 보니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하는 짐도 많아지고 체력도 슬슬 바닥이라 장비가 점점 줄어드네요.
풍경사진은 적지만 가족사진은 정말 많아진 것 같기도 하구요.
▲ 날씨가 꽤 흐린 상태라서 야경을 기대해도 좋을까 싶었는데...
▲ 해가 떨어지면서 꽤 멋진 야경을 보여줍니다.
▲ 타임랩스 촬영하기 딱 좋은 포인트네요.
▲ 오래 기억에 남을 야경이라고 하기 보다는..
한 10년뒤에 또 와서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야경이었습니다.
날이 꽤 더운 편이었는데 쉬면서 시원하게 야경을 보기에도 좋아서 관광을 다니다가 들려서
한번쯤 쉬기에도 좋아 보이네요.
▲ 무섭게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하강...
슬슬 저녁먹을 시간이 다가오네요. 타이페이 101빌딩 내부에는 푸드코트를 비롯해서 꽤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주변 인근까지 포함하면 왠만한 식당들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바로 식사하기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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