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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양평해장국과 해내탕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운좋게 들아가자마자 착석!

인근에 대명콘도가 있다 보니 아침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리는 곳 중에 한곳이죠


포장해서 저녁에 술국으로도 좋지만 아침에 해장으로도 끝내주는 곳이라 인근에 가면 한번씩은 꼭 먹고오는 듯 합니다.

이번에도 홍천에 출장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려서 한그릇 먹고 왔네요.






▲ 해장국이 아니고 찍어먹는 양념장에 넣어주는 고추다짐..

꽤 짜요... 조금씩 조금씩 드세요.






▲ 해내탕


해장국+내장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해장국..

어마무시한 열기 때문에 사진이 찍히지도 않네요. 








▲ 빨간 고추기름이 두둥실...

그리고 내장류도 꽤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해장국으로는 나름 하드코어한 집 중에 하나 입니다.

내장이 신선하기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역시나 먹고 나서 나는 냄새도 꽤 강하구요.






▲ 출장으로 어제 술을 거의 먹지 않았지만..

그래도 해장국으로 서울로가는 일정을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 해내탕...

내장탕에 들어가는 재료 비율이 조금 더 높다보니 해장국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건더기가 다 커서 전 잘 안맞더라구요.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해내탕에는 내장종류도 5가지나 들어간다고 합니다.






▲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해장국의 큼지막한 선지..


한지 한덩이 + 소위부분.. 이개 해장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해장국 한그릇하고..

수육도 먹으려고 했지만 해장국양이 워낙 많기도 해서 주문하지도 못했네요.



포장은 아마도 +2000원일겁니다. 예전에 그정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포장용기가 그리 좋지 않아서

국물도 새고 하기 때문에 그리 강추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맛나게 먹고 오는걸 추천해드려요. 




▲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양평해장국과 해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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