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여행 하빗버거 그릴 Habit Burger VS 인앤아웃 버거 InNOut Burger
미국여행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가 바로 버거 입니다. 한국에서 이미 유명한 쉑쉑버거를 비롯해서
하빗버거그릴 그리고 인앤아웃까지 나름 버거의 격전지이기도 하네요.
미국LA여행 하면서는 인앤아웃도 꼭 먹어야할 먹거리라고 생각하지만 하빗버거그릴도 꼭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두집이 비슷하지만 차이점도 있고 무엇보다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하기에는 버거 만한 것도 없답니다.
그럼 두집을 소개해 볼까요.
▲ 하빗버거 그릴 Habit Burger
시차적응이 되기도 전에 먹은 음식이라고 할까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먹었던 음식이 바로 하빗버거 그릴의 햄버거랍니다.
주문하면 바로 조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그릴에 구워주기 때문에 향이 참 좋더군요.
그리고 크기도 꽤 커서 한끼로 아주 든든합니다.
▲ 하빗버거 그릴 Habit Burger 어니언링 / 감자튀김
큼지막하기도 하고 잘 튀겨져서 맛도 참 좋았어요!
▲ 치즈와 두개의 패티를 생각하면 가격은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한 6불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한국에 오면 많이 비싸게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햄버거 체인들이 속속 한국에도 상륙중인데.. 하빗버거도 볼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인앤아웃 버거 InNOut Burger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 바로 인앤아웃버거 왠지 클래식한 분위기는 물론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놀라기도 했답니다. 주문하자마자 조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이집은 특히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어요.
▲ 인앤아웃 버거 InNOut Burger
나쁘지는 않았는데 사이즈도 작고... 나중에 더블패티로 먹어도 사이즈가 크지 않아요 ^^;;
하지만 냉장유통되는 패티에 햄버거에 들어있는 야채들도 신선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 하지만 인앤아웃 버거 InNOut Burger 의 시그니처는 감자튀김..
큼지막한 감자를 바로 썰어서 튀겨주는데 냉동감자와는 맛이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주문하고 나서 왠 감자를 이렇게 많이 주는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먹다보면 어느새 끝!!
나중에도 버거 보다는 감자튀김이 참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3번 가서 먹었는데 감자는 거의 흡입했네요.
술안주로도 강추 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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