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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여행 4일차 - 이온몰 그리고 인천으로..



전날에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져서 그런지 아침에 헤롱헤롱하고 힘들기도 했네요!

일단 요나고공항을 통해서 한국으로 돌아갈때 비행기편이 점심에 떠나기 때문에 일본 돗토리현 여행에 마지막날은

간단한 쇼핑정도를 계획하고 공항으로 가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죽하고 과일만 먹었네요!

그래도 전날의 음주행각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숙취가 많은 편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주구장창 맥주만 마시고 라멘도 야무지게 챙겨먹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이온몰


일본 돗토리현 여행의 쇼핑은 바로 이온몰에서..

다른 지역에 있는 도큐핸즈 혹은 빅카메라 등의 매장이 돗토리현에는 없는 관계로..

쇼핑을 몰아서 하기에는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온몰에서 모든걸 해결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항으로 가는길에 좀 이른 점심을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나중에 비행기 타는 시간도 좀 늦어지기도 했고 사람들도 많아서 비행기 타서는 엄청 허기졌거든요..

간단한 간식이나 먹을걸 좀 준비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영화관 부터 시작해서 먹거리 그리고 전자제품부터 침구까지..

아주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 너무 넓어서 쇼핑하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내부에는 무인양품매장이 있으니 들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드럭스토어나 마트가 있기 때문에..

먹거리나 화장품 등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일본은 여행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사오시는게 비슷비슷해서 일본 쇼핑목록 한번 검색해보시고 목록을 잘 정리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꽤 저렴한 품목들이 있어서 잘 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공항으로~!





 일본 돗토리현 여행의 마지막 코스 .. 

요나고 공항..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출국수속을 하는 곳이 한줄이라서 시간이 꽤 오래걸렸네요..

안에 게이트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딩타임이라서 아슬아슬하게 탑승을 할 정도로 말이죠..


한시간 이전에 도착하셔서 좀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비행기 탑승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와 맥주를 마시면서 한국으로...

겨울이 끝나느 시점에 일본에서 겨울 스포츠도 즐기고 무엇보다 맥주도 아주 든든하게 먹어서 좋았던 여행인 것 같습니다.

항공편의 경우 돌아오는 비행기가 좀 늦었다면 좋을껄 그게 좀 아쉽네요.. ^^





일본 돗토리현 여행 마치고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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