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말이죠...

1.여행준비중
대만과 태국여행준비로 인해서.. 이리저리 여행정보 수집을 위해서
하루중 남는시간의 대부분을 여행보 수집에 투자중이네요..
준비한만큼 가서 덜 피곤하다는것이 지론인지라... 휴...
열심히 수집중입니다.

2.충격적인 맥주3잔
어제 집에가는길에오래간만에 먹은 맥주와 피곤이 몰려와서.
버스에서 약먹은 병아리마냥 꾸벅꾸벅 졸았는데..
제가 먹은 맥주의 양이라고는.. 달랑 3잔!!
1000cc가 아닌 콜라먹는 작은컵으로 3잔...
수련을 너무 게으르게 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술 많이 좋아합니다.
많이 먹기도 하고요..

3.여자친구는 여행중..
여행보다는 일본에 있는 부모님께 간것이라고 하는게 좋겠군요..
2주정도 일정으로 갔는데...
불타게 놀아보자는 일정은 간곳없고..
회사일때문에 피곤해서 집에가서 쓰러져 자기 일쑤네요..
없으니 하루가 무료합니다.

4.밤마다 헬스클럽으로..
군대제대하고 몸무게 73킬로.. 허리 34이상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옷사러가서
충격받은건 말할필요도 없고... 단숨에 다이어트 돌입..
3개월만에 8킬로 감량했었습니다. 살때문에 좋아하는 분식류를 끊고..
술도 안마셨죠..
현재는 몸무게 63킬로.. 허리29.. 나름대로 만족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배가나올려고 폼잡는걸 보면 음식조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주 가끔 듭니다.

5.영화감상..
자기전에 침대에서 노트북을 옆에 놓고..영화를 한편씩 봐주려고 합니다.
요 몇일간 본 영화로는..
인사이드맨, 음란서생, 원초적본능2, 그외 X등급.. 다수..
지난 몇달간 영화를 좀 많이 봐줬더니.. DVDRIP으로 나오는 영화중..
대부분이 본 영화라.. 볼게 별로 없는게 아쉽습니다.

6.음식점..
맛집에 대한.. 정보를 안올리고 있습니다.
딱히 안올린다기 보다는..
기존에 알아둔곳을 열심히 가주는 바람에..
새로 가보게 되는곳들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자료 정리할것도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다녀와도 짬시켜 놓고 안올리고 있습니다.
먹는것에 대한 열의가 약간 사라진것 같네요..

7.가보고싶은곳..
중국음식을 먹어본지 꽤 된것 같은 생각이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마땅히 가보고 싶은집이 없어서..대충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가리봉에 양꼬치나 동대문 양꼬치집이나..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8.이글을 보신분..
요즘 심심합니다. 댓글놀이나 합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