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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인치의 작지 않은 모니터를 사용중인데 ...
마음에 품고 있던 모니터는 있었지만 우연하게 지인과 용산에 가게된후에..
아무 생각없이 지르고 왔습니다. ㅠ.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무엇보다 예전 사용하던 모니터가 오래사용하게 되면서 색을 잘 표현하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사진보정에 항상 애를 먹고 있던 참이라 이것저것 핑계삼아서 사버리고 말았네용...

한 5~6월쯤에 구입해야 하는제 맞는건데.. 으음..

IPS패널로 비교적 착한 가격인 크로스오버 제품으로 구입을했고..
저가형보다는 약간 비싼 제품입니다. 크기나 색상에서는 불만이 없고 모니터 좀 많이 밝아서 눈이 좀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아침 .. 왼쪽의 모니터는 모니터암을 이용해서 벽에 고정해 두었고
 덕분에 침대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게 아주 편해졌습니다.

다만 무게가 꽤 되다보니 27인치까지 지원된다는 모니터암도 조금 주저 앉아 버리고 말았네용.. ㅠ.ㅠ


엇그제 온 친구가 남긴말은....
넌 이제 살만 찌면 덕후로 가는게 멀지 않았다... 라고...
ㅠ.ㅠ

아참.. 배경화면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가수인 에이브릴라빈이 맥심 화보촬영을 할때의 사진이랍니다.



아참 정보 하나 드리면 지금 구성되있는게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을 이용해서 만든 듀얼구성입니다.
트리풀은 데스크탑이 아닌이상 사실상 안된다고 하고 RGB / HDMI로 나오는 출력을 이용해서 모니터를
두개로 꾸민거랍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있는 모니터는 사용하지 않고 있구요..

먼저 노트북을 이용해서 듀얼을 꾸밀려고 하신다면...

출력별로 나오는 해상도를 먼저 확인하서고 모니터를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좋은 모니터를 사용해도 출력이 그만큼 나오지 않으면 구입해놓고도 못쓰는 경우가 있거든요.
(요건 제조사에 물어보시면 금방 아실수 있답니다.)

그럼.. 이만~!! 신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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