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아트뮤 명화 플립가죽 케이스 (고흐 아이리스)

연말이라서 작년까지 사용하지 못했던 운이 남았나 체험단에 덜컥 또 당첨이 되었습니다. ㅋㅋ

11월 핸드폰분실후에 갤럭시노트가 출시되는걸 기다리면서 거의 한달동안 스마트한 생활을 하지 못했었는데..
약 한달만에 핸드폰을 받았더니 ㅠ.ㅠ 쌍눈물이 흐를정도로 반갑더라구요!


일단 소중한 이녀석을 감싸줄 케이스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지인분이 새로 구입했다는 갤럭시노트 페이스북글을 보고
체험단에 신청하라고 제보를 해주셨어요.. 이자리를 빌어 ㅈ에게 감사를.. ^^

아트뮤의 명화케이스는 아이폰사용시에도 한번 사용해본적이 있었는데 한 일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네요..
이전의 케이스도 만족도는 높았는데 다른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친구와 1:1 교환을 해서 원치 않은 이별을 한 제품이기도 했어요 ㅋㅋ

체험단 발표후에 바로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건 "스피드"라는 생각이 번뜩 들정도로 빠르게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하면서 박스를 개봉하고 드디어 아트뮤 명화가죽 케이스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밝게 나와서 형광색에 가깝게 나왔는데.. 실제 색상은  녹색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곳곳에 새겨져 있는 아트뮤 케이스..

케이스는 가죽재질의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명화 케이스이기 때문에 고를수 있는 그림의 색상의 다양함이 정말 넓은데요..

클림트, 마네, 고흐 등등 명작들의 그림을 케이스를 오픈할때마다 안쪽에서 만날수 있답니다.

매일매일 봐야하는 그림이니 되도록 질리지 않는 그림으로 선택하려고 했는데 그중에 가장 눈길을 끌렸던게 바로 고흐의 아이리스였답니다.
케이스도 마음에 들고 그림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____^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클림트의 생명나무..
그림과 케이스의 조화가 가장 좋은것이 바로 이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

케이스를 구입할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게 바로 액정보호가 확실하게 되는것인가 인데..
케이스를 씌우고 나니 사실 덮개까지 있어서 액정보호는 확실하겠더군요.

그외에 오래쪽의 경우 오픈된곳이 있기는 하지만 S펜과 DMB안테나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구입할때 국내용 갤럭시노트를 구입하신분은 해외판 케이스인지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DMB쪽 구멍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케이싀 씌우고 시청하는게 불가능하답니다. ^^;;

제 색상에 가깝가 나온 모습인데 .. ^^

케이스가 어둑한 색이 아니라서 참 마음에 들기도 하고 갤럭시노트 자체도 크다 보니 이렇게 덮개형 케이스도 참 괜찮은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