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오닐 아웃도어 이어폰 스펙트 "The Specked"

필립스 네이버카페에서 하는 체험단에 선발되어서 이번에 이어폰 체험을 하게 되었네요~!
아웃도어 제품으로 필립스와 아웃도우브랜드인 오닐이 합작해서 만든 제품으로 보통의 일반 헤드폰이나 이어폰보다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출시해서 파손걱정없이 스포츠를 함께 즐길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보통의 해외여행중 험하게 다뤄지는 이어폰 덕분에 다녀와서 상하는경우가 많은데 내구성 높은 제품이라 이번 인도여행에서도
사용해 볼까 해서 신청했는데 운좋게 덜컥 당첨이 되었네요.. 내년 1월의 인도여행은 Specked 제품과 함께 할것 같습니다.

오래전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해본적이 잠깐 있기는 했는데 오래간만에 보니 요런제품도 반갑네요.
요즘에는 확실히 커널형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몇일전 구입한 갤럭시노트 역시 번들로 커널형을 제공해주기는 합니다.

커널형 특유의 차음성이 뛰여난 제품인데 제품도 참 스타일리쉬 합니다. 양쪽 이어폰이 색 투톤이고 쿠션은 귀에 맞는 사이즈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좀 자주 빠진다 싶더니.. 귀에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그런것 같더군요..

머리가 크니 귓구멍도 큰가 봅니다. ㅠ.ㅠ 이건 쏙 들어가서 빠지지 않네요.. ㅠ.ㅠ
이어쿠션이 총 3가지 사이즈로 들어있는데.. 전 빅사이즈..-_-

THE SPECKED...

지금 체험기를 작성하는 제품은 SHO9570 제품이라 리모컨이 없지만..

SHO9577 - 아이폰 / SHO9570 - 안드로이드 사용가능 제품으로 컨트롤러로 볼륨 및 노래듣는걸 가능하게 해줍니다.

헤드폰도 종류가 꽤 많이 나오는데 겨울스포츠 즐기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아요..

내구성이 높은 제품이라서 그런지 커넥트가 한층 튼튼해 보이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보통 운동하다가 혹은 기기에서 분리하다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ㅠ.ㅠ 두달전 저도 그렇게 한개 해먹었습니다.

상자 뒷면에는 제품의 디자인과 이어쿠션 그리고 장단점이 간단하게 소개되어있습니다.

항상 기쁜 박스개봉!!

오래간만에 새벽별을 들어봤는데.. 삼성이어폰에 비하면.. 확실히 좋습니다~!!

스키나 보드타러 가서 엉켜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줄 푸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 바로 직조케이블!!

커넥터와 마찬가지로 외관에서 보면서 내구성을 참 좋게 생겼네라고 생각들게 만드는게 바로 이 직조케이블입니다.
사진으로 보는것처럼 케이블외부에 감싸져있어서 케이블 자체거 엉키는것도 방지해주고 무엇보다..
주머니에 넣었다가 다시 꺼낼때 .. 풀기가 너무 쉽더군요.. ^^

다음날의 배낭여행에 도시간 이동시간 때문에 기차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야하는데
여행중 활용도가 높을것 같은 아이템이라 정이 물씬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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