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간사이/오사카] 도톤보리의 달달한 유혹~! 홉 슈크림 ほっぷしゅうくりーむ

홉 슈크림 (ほっぷしゅうくりーむ)

도톤보리를 관광하다 보면 코스상 상당히 허기질수 밖에 없는 형태인데 길에서 걸어가면서 먹을수 있는
것은 대부분 다코야끼뿐이지만 신사이바시쪽으로 가시게 되면 걸어가는길에 먹을 만한 간식
종류가 꽤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파르페를 드시는게 가장 좋기는 한데 줄이 너무 길어서 잠깐 들려서
쉽게 먹을수 있는 슈크림을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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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길에 휙~! 하고 자니가 버릴지도 모르는 위치인데...
간판에 돌고래가 그려져 있으니 걸어가다 보이면 일단 스톱!!

간판은 이런 모습이예용~!

슈크림을 넣는 빵 모형을 잔뜩 넣어두었는데..
사실 이것만 보면 슈크림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겠는걸요~ ㅋ

매장앞 냉장고에는 차가운 슈도 있으니..
아이스크림 비슷해요~!

점점 더워지는 오사카 관광중에는 필수일지도 모르겠네요~!

실내에서는 두분이서 연신 빵을 만들고 있으셨어요~!

만든 빵은 매장앞쪽으로 옮겨온뒤에 빵의 한쪽부분에 원하는 크림을 넣어주게 됩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 이중에서 커스터드로 결정~!

생긴 모양이 조금 독특하지요..
표면이 부드러운 일반 슈와는 차이가 좀 있어요~!
아주 바삭한 과자정도의 식감이거든요..

비슷한류의 간식을 한국에서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엄청 신기했네요~!

안에는 커스터드 크림이 아주 듬뿍 들어가 있답니다.
차가운 상태로 넣어주기 때문에 더운날씨에 하나정도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땀도 많이 흘리고 하면 달달 한거 땡기는데 그때 쵝오~!

그리고 냅킨을 한장주는데 크림이 상당히 많아서 먹을때 조금 흐를수도 있으니 몇장 더 얻도록하세요~!

다시 복잡한 쇼핑거리로 고고씽~!

오사카 원정대는 일본관광청과 오마이호텔의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일본관광청 : http://www.jroute.or.kr  / 오마이호텔 : http://www.ohmy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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