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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더욱더 유명한 니시혼간지..
임진왜란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사원부지를 기부해서 만들어진후
지금까지 같은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교토역에서 도보를 이용해서 갈만하기도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은 여행자라도 교토에 온다면 한번쯤 들려볼만합니다.
대부분의 유적지의 경우 입장료를 받고 있지만 니시혼간지는 입장료도 무료~!

그럼 니시혼간지를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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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혼간지를 보고 니시혼간지로 가는길..
바로 옆에 붙어 있는거와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너무나 쉽습니다.



왠지 포스 넘치시는 유모차의 아주머니..



문자 하고 있으셔서 -_-
잠깐 정차중이시던데 지나가면 사진 찍으려고 했지만..
장문의 문자이신듯 .. 몇분 기다려도 계속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으셔서 그냥 찍었네요 ^^:



관광지다보니 기념 촬영하는것도 쉽게 볼수 있는데..
의외로 일본에서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찍는걸 흔하게 볼수 있는것도 놀랍더군요..

그리고 택시기사로 보이시는 분들이 투어를 하시는 경우도 몇번 본것 같은데 
관광지를 같이 돌아보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하더군요..



경내로 들어가니 건물이 상당히 큰걸 볼수 있는데..
편의시설이나 규모에서 히가시혼간지보다는 니시혼간지가 볼게 더 많은 편입니다.



절안에 있는 테미츠야..
히가시혼간지와는 오래전 한개의 절이기 때문에 비슷한 모습을 볼수 있는데..
모습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은 사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니시혼간지에서 가장 화려한 모습을 한 정문..



공사중인가? 하고 들어가 봤는데..
내부로 들어가는길을 계단이 아닌 통로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건물자체를 많이 가리고 있어서 보기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실제 불공을 드릴때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주처럼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많은 편이라 꽤 소란스러운 편이었는데..
어디든 아이들 많은곳은 똑같은것 같아요 ^^;



실내에 있는 북..

전시용품인가 싶었는데 북을 보면 사용감이 있는걸로 보아서는 특정한날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니시혼간지에서 중심이 되는건물 내부인데..
내부 규모가 상당합니다. 대부분의 좌석들은 불공드리는곳을 바라보게 되어있구요.

문을 보면 한국의 한옥에서 방문을 올려놓은것과 비슷한걸 볼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보니 신기하군요 ^^;



내부의 모습..





실내는 조용한듯 한데 절하시기 전에 일본분들이 기념으로 사진도 찍으시고 해서 저도 몇장 촬영했네요..
내부가 상당히 어두운 편이라 사진찍기가 조금 힘든 편입니다.



옆건물로 이동중에 본 지붕의 모습..
위치도 불안정하게 되어있지만 묘한 동물의 모습이죠.. ^^:



다른 건물의 법당에서는 실제 불공을 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문밖에서 한장 촬영했네요.
한국과는 차이가 좀 큰편같았지만 사실 제가 정상적인 불공드리는 장면을 본게 군대외에는 없어서..
딱히 뭐라고 비교를 할수가 없겠네요.


렌즈를 망원으로 변경한뒤에 한장 더 찍어봤는데..
한국의 스님과는 법복? 이라고 하나요? 옷부터 차이가 좀 많이 나죠~!



한무리의 학생들이 방문...



곳곳에 등이 마련되어 있는걸 보면 밤에도 꽤 멋진 모습이 보일듯 싶은데..
아쉽게 오후 5시이후에는 문을 닫기 때문에 보는게 불가능합니다.




멀리 보이는 교토타워..
그 바로 앞에 교토역이니 위치상으로 멀지 않답니다.
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면 니시혼간지로 오실수 있답니다.







관광객이 많다 보니 땀을 식히면서 잠시 주변을 둘러봤는데..
셀프타이머로 기념사진을 촬영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역시나 학생들도 잔뜩~!



규슈여행때만 해도 보기 힘들었던 외국인 관광객도 아주 많이 보였답니다.



나가는길에 문을 다시한번 둘러봤는데 입구에 있는 등이 상당히 특이한 모습이네요..
눈이 저렇게 리얼하게 있을줄이야 .. -_-



입구 문에는 새들이 꽤 많은지 새들이 자리잡지 못하게
만들어 두었더군요.. 나무에는 새에서 나오는 분비물들이 부식을 유발하니 이해가기도 합니다.



문의 기둥에는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모습을 한걸 볼수 있는데..
돌과 나무사이를 조그만 판으로 이어붙여 놓았답니다.



문에서 보이는 이길을 쭈욱 따라가면 아마도 쇼세이엔이 나오는듯 한데..
지도 잘못보고 -_- 도쿄역을 아주 크게 한바퀴 돌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답니다. ㅠ.ㅠ
날도 꽤 더웠는데 말이죠.. 흑~!





길에서는 자전거 타신 분들을 정말 흔하게 볼수 있는데..
교토역 인근만 둘어보실분은 자전거 대여해서 다니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



오사카 원정대는 일본관광청과 오마이호텔의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일본관광청 : http://www.jroute.or.kr  / 오마이호텔 : http://www.ohmy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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