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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요시의 삼신을 모시는 신사로 바다의 신이자 항해의 신으로 추앙받는 신으로 일본 전역에 있는 2000여개의 스미요시신사중
 가장 오래된 신사로 시모노세끼의 스미요시신사와 오사카의 스미요시타이샤 그리고 후쿠오카의 스미오신사를 가르켜
일본의 3대 스미요시신사로 부를정도로 유명한 신사중 하나입니다.


하카다역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시내구경을 하면서 스미요시신사로 도보를 이용해서 갈수 있기 때문에..
역에 도착하신후에 짐을 코인라커에 넣어두시고 스미요시신사->커널시티 이런식으로 동선을 잡으시면 도보를 이용해서
나카스까지 갈수 있답니다. 일본은 생소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지겹지가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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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요시진자..

입구가 작아서 공원같은 곳이구나? 하면서 마음편하게 들어갔는데 가면 갈수록 커지는 규모 때문에.. 놀라기도 했네요.



내부에 있는 작은 정원..




일본의 신사에 들어가면 물이 흐르는걸 볼수 있는데 약수물이 아니고 신사에 들어가기전 손을 씻고 입을 행구는물입니다.
몸을 깨끗하게 씻고 들어간다는 의미가 있는것인데 .. 모르고 갔으면 저도 일단 한모금 마시고 들어갔을듯해요 ㅋㅋ



아침 출근시간이 이미 지난시간이라서 그런지 신사 내부는 아주 한가한 편입니다.
출근길을 서두르는 몇명의 사람을 제외하고는요..





신사 안에 들어가면 건물들이 상당히 많은데 .. 모두 생소한 모습이라서 신기했어요..

눈이 반짝반짝~!


한국의 건물들과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못을쓰지않고 짜 맞춰서 만드는것은 한국과 비슷해요~



내부의 모습...





오신분을 살펴보니까..
앞의 상자에 동전을 넣으신후에 줄을 당기고 잠시 소원을 비는듯한 모습?





길을 따라서 계속 걷기 시작합니다. 신사 내부가 작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무들 사이로 길이 나있고 그 길을 따라 걸어가니 계속 큰건물들이 나오더군요 ^^;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이국적인 기분이 이길에서 물씬 들었어요~







내부에도 꽤 많은 건물들이 있었는데 가이드북에도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지 않고..
일본 사원에 대해서 무지하다 보니 봐도 모르겠다는.. ㅠ.ㅠ

나중에 공부 한판하고 가야할것 같아요 ㅠ.ㅠ



낙엽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서 청소하시는 분들도 곳곳에서 눈에 많이 띄였는데..
이 넓은곳을 -_- 쓸고 있는걸 보니 새삼 군대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




작은 신사를 청소하고 있으셨던 분도 보이셨는데..
혹시나 무녀? -_-?




앗.. 요기는 설명이 있었는데 고양이 신을 모신 건물이라고 하더군요~
입구부터 고양이들이 쭈욱~!





아이를 업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출근중이신 듯한 모습을 보이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신사가 우리나라의 절과는 조금 다르게 생활에 같이 묻어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나가는중.. 그런데 입구를 이쪽으로 해서 들어왔다면 더욱더 웅장한 기분을 많이 느꼈을것 같다는 느낌이예요~




신사의 입구에는 언제나 손을 깨끗히 씻는 분들이 있으시다는..

이쪽에 마실물이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이겠죠? ^^:;


나가는길도 풍경이 상당히 좋았어요~!



신사임을 알려주는 토리히를 뒤로하고 커널시티로 향합니다. 고고~!!



규슈관광추진기구 : http://www.welcomekyush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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