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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오븐이 생기고 나니 빵에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머핀종류나 파운드케익 종류는 우유랑 같이 먹기도 좋고 해서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마 저처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이것저것 구입하는것 때문에 상당히 혼란스러울것 같은데..

혼자 사야하는걸 정리해봤습니다.


저울, 계랑스픈, 핸드믹서, 파운드케익틀, 스텐볼, 중탕볼, 실리콘주걱, 원형틀, 붓, 테프론시트지, 오븐장갑, 오일스프레이
슈가파우더, 건포도, 박력분, 중력분, 이스트, 베이킹파우더, 바닐라오일, 파슬리가루, 피자치즈, 버터, 생크림

대충 이정도 있으면 식빵, 머핀, 파운드케익 정도는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다보면 끝이 없을것 같아서 최소한으로 구입하고 시판중인 믹스종류를 구입해서 만들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사먹으면 되는데 구지 만들어 먹어야 하냐라고 생각할수 있으실텐데..

얼마전에 알게된 분에 말에 의하면..

"갓 구운빵을 오븐에서 꺼내서 따뜻한 상태에서 먹는 빵은 어떤 유명 제과점보다 맛있어요~"

이래서.. 관심과 함께 도전이 시작될듯 하다..


마침 주말에 제과제빵쪽 학원 원장님이신 지인과 만나기로 했으니 이런저런 조언을 얻어서 월요일이나 수요일쯤은
제빵관련 도매상들이 몰려있는 방산시장에 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쭈욱 구입할 예정이다..

이럴때 보면 종로5가쪽에 사는건 정말 행운인듯 ^^

조만간 폭풍처럼 빵 레시피가 쏟아져 나올지도~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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