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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이 있을경우 대부분 알아보고 가기 때문에 모르는집가서는 잘 먹는편이 아니다..
단 상황이 여의치 않을경우는 인근에 체인점으로 된 술집을 이용하는 편인데..
허허허..

아마 탁주? -_-? 뭐 이런 간판이었떤걸로 기억하는데..

주문한 안주는 해물버섯탕 ..
저렴하지 않은 가격인 16,000원에.. 해물들이 맛간걸로 들어가 있는 센스..
나중에 끓이다 보니 버섯도 먹을수가 없는 현상이 벌어졌다.. ㅠ.ㅠ

젠장..

그래도 이안주에.. 소주두병이나 비우고 일어난걸 보면 새삼 대견하기까지 하다..





2.
궁극의 북어포를 찾았다고 해야하나?
종로5가를 지나 6가쪽 등산용품 파는 골목에서 영업하는 집인데..
얼마전 형이랑 밥먹으로 이쪽으로 넘어왔다가 형이 90년대에 많이 가던 초단골 집이고
북어포가 끝내준다는 말을 해서.. 방문해봤다..

아.. ㅠ.ㅠ

이렇게 포실포실한 북어포가 존재한다니..

다만 나올때 좀 요상하게 가격 계산이 잘 못된건지 북어포가 만원을 넘어가는 안주인지는 모르게지만..
담날 보니 북어포 가격이 전혀 예상이 안되더라는..

조만간 다시 확인할 예정~!

어이쿠 맛나라~!

생각해보니 나중에 이것만 포장해서 -_-/ 집에서 맥주랑 먹어야겠다
집앞인데.. 구지 파라솔에서 먹을필요없지!!



3.
오래간만에 대청소를 했다..
바쁘다는 핑계, 술먹어서 힘없다는 핑계로..
자의반 타이반으로 집청소를 게을리 했더니 .. 휴..

왠 사람몸에서 털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청소기 돌리면서 새삼 놀란다..

누나 잠깐 왔다가 갔는데 -_- 머리카락은 왜이리 많은것이냐!!
누가보면 같이 사는줄 알겠더라는.. ㅠ.ㅠ


4.
고민하던 렌즈 확정..
24-70 으로 고민했지만..

24-105로 낙찰..
가격이나 사용용도로 봐도 무리없을것 같아서 나중에 한번 써보고 결정할예정~

어이쿠 기뻐라.. 이제는 돈모아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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