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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를 자주 보는 관계로 모히토에 대한 기억은 남다르다.. 앙투라지의 빈센트가 가끔 마시기도 하고
NCIS의 토니 역시 임무중 땡땡히 칠경우 해변에서 마시는 칵테일이 바로 모히토다..
그외에도 여러 드라마에서 자주 접하기 때문에 볼때마다 맛이 너무나 궁금하다..

허밍웨이도 좋아했다고 하는데.. 민트을 으깬후 럼주와 라임 그리고 소다수 적당량..
왠지 만드는 레시피만 보아도 상쾌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 라임구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구 .. 라임쥬스를 대용으로 해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라고 생각되는데..
역시 한두잔 만들어 먹는다면 그냥 칵테일집에 가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다..

그런데 모히토는 어디가든 다 파나... -_-?

바에가서 술마셔본지도 정말 꽤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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