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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지만 보통 혼자사는 사람으로는 과일을 엄청나게 먹는 편입니다.
대부분 제철과일 위주로 먹는편인데..
얼마전까지는 천도복숭아를 열심히 먹다가
 지금은 포도, 사과쪽으로 먹고 있습니다. 

과일구입도 한박스씩 하기 때문에 아침마다 부지런히 먹어주고 있네요~
부담스러운 아침식사보다 간단한 과일을 좋아하거든요. 먹고 치우기도 쉽고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이 과일에 묻어있는 농약이 좀 걱정이 됩니다. 특히 포도,사과,천도복숭아등
과일을 껍질까지 다 먹는 과일 또는 껍질이 입안에 들어가는 과일의 경우는 씻는게 참 고민됩니다.

일반 세제로 씻을경우 오희려 농약보다 안좋은 성분들이 더 남을까 걱정도 되고요..
대부분 수돗물고 여러번 씻어서 먹는 편인데.. 요즘알아보니 좋은 제품이 나왔더군요.



요렇게 생긴 제품인데..
베지아쿠아라고 일반 물같지만 과일 세정제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1분동안 뿌려놓고 씻어주면 농약/세균이 제거가 된다고 하나 안심되기도 하고..
과일 및 생선, 도마등 물로 씻어서 깨끗하기 힘든 제품도 이걸 이용하니 간편하게 세정되네요..



대충 이런식으로 세균이 사라진다고 하니 그나마 안심이네요. 간편하기도 하구요..





집에서 가져다 주신 고추..
물론 농약사용을 하지는 않았지만 씻어준다는 느낌으로 뿌려줍니다. ^^


촉촉히 뿌려주고 1분후에 흐르는 물에 씻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간만에 오이고추랑 쌈이랑 해서 맛있게 먹어줬네요. ^^



담날 아침으로 먹으려고 준비한 토마토..

촉촉하게 흠뻑 뿌려줍니다. ^^



주방 .. 싱크대에 놔두니 좋더라구요..
음식하기전 재료들 손질할때 뿌려놓고 손질해주거든요 ^^



내용물도 튼실한 편이고..
무엇보다 리필용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 다시 사서
채워주기도 좋더군요. 그리고 세제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아오리 사과..
껍질까지 먹으면 좋기는 한데 찜찜하셔서 다들 깍아서 드시죠?


칙칙~
베지아쿠아 한번 뿌려주고 먹으면 됩니다.

아침에 세면전에 뿌려놓고 세수한후에 나오면서 먹으니 엄청 간편하네요..

진작 알았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ㅠ.ㅠ

아.. 세균이 없어지다 보니 애들 있으신 분들은 유아용품 세정하는데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더 궁금하신 내용은 제조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베지아쿠아] http://www.vegeaqu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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