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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

제목과 포스터.. 그리고 영화 보기전 간략하게 얻은 정보로는 그냥 재미있는 영화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눈물을 흐르게 만드는 영화로 영화상영중 훌쩍거리는 소리를 꽤나 들을수 있었다.

역도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한명의 이야기가 아닌 3명의 역도교사들의 이야기를 합쳐서
만들어진 영화다. 실제 이야도 있지만 영화화 하기 위해서 일부 픽션도 들어있는데..

내용중간중간.. 한 5번정도의 눈물포인트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어제 친구와 술자리에서 킹콩을 들다를 봤다고 하니...
"울었지?" 라고 바로 물어보는걸 보면 아마 다들 훌쩍거리면서 보는 모양인듯 싶다..
근간에 본 영화중에서는 웃움 그리고 감동을 꽤 많이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안보시는 분들은
극장으로 오래간만에 발걸음을 해도 좋을만한 영화다 다만 개봉일이 조금 지난관계로 곧 극장에서 내려질꺼라는
추측이 어렴풋이 들기도 한다..




경기도중.. 힘주다 그만.. ㅠ.ㅠ
안스러움이 폭풍같이 몰려왔다는...


극중 역도선수로 나오는 배우들..
아.. 조안이 빠졌네요..



꾸미니 다들 꽤 이쁘네요. ^^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들..

아.. 영화의 감독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태풍의 조감독을 했던 박건용감독이더군요..
이번작품이 거의 첫 영화작품인듯한데.... 다음영화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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