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시추에이션 미니시리즈 [하이에나]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남성판 ‘섹스 앤 더 시티’ , 케이블 TV 최초 16부작 시추에이션 미니시리즈, 하이에나 귀여운 철부지 하이에나, 까칠한 엘리트 하이에나, 비운의 카사노바 하이에나. 좌충우돌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하이에나들의 일상. 네 명의 30대 싱글남을 통해 그들만의 사랑, 그 속내와 일상을 적나라하고 유쾌하게 풀어갑니다.

주인공 소개

	김철수(29세/ 방송국 예능PD), 김민종 귀여운 철부지 하이에나 결혼전날 운명의 여자를 만났다. 예쁜여자 꼬시기가 인생의 목표. 나름 잔머리 굴리기가 특기이나 그노무 잔머리 어디하나 쓸데가 없다. 일, 사랑, 하다못해 밤일도...모하나 제대로 하는거 없고, 되는거 없는 사고뭉치 어리버리. 그러나 어떤 태클에 도 웃음을 잃지 않는, 정 많고, 은근 의리 있는 결코 미워할수 없는 귀여운 초짜 카사노바.
	이정은(27세/ 방송국 알바), 소이현 하이에나를 찾아나선 사랑의 사냥꾼 내가 가진 모든걸 일생 단하나였던 사랑과 바꿨다. 그런데....하필 그놈이...?! 석진과의 사랑이 이루어지는것이 인생의 목표. 전세계를 누비는 외교관을 아버지로 둔 덕분에 5개국어는 기본,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까지 나온 재원이다. 그러나 자 신이 관심갖는것 외에는 무심, 무지하다 못해 무식하다. 소탈하고 꾸밈없는 덜렁이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런 말괄량이.
	이석진(29세/ 음식 평론가), 신성록 깔끔하고 세련된 하이에나!! 하지만?? 모든운동에 만능이고, 꾸미지 않아도 언제나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합리적인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가진 이시대 최고의 매력남. 이보다 더 부드러운 젠틀남이 있을까? 첫사랑을 잃고 다시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실은 그무엇보다 사랑 을 바라는 남자.
	최진범(29세/ 방송국 예능 PD), 오만석 까칠한 엘리트 하이에나 이혼녀가 되어 돌아온 첫사랑과 재회한 그순간부터 나의 인생에 비상이 걸렸다. CJN 예능국 최연소 스타PD. 능력,외모,성격 뭐하나 흠잡을데가 없다...고 왕자병 수준의 자부심을 가진 얼음왕자. 소심하기 이를데 없고 뒤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사랑앞에 순수하며, 인생에 왠수인 철수와 도움이 되지 않는 형, 진상을 밉다,싫다 하면서도 챙기는 정이 있는 남자.
	최진상(34세/ 백수), 윤다훈 전설이 되어버린 비운의 카사노바 하이에나 천명의 여자와 동침이 목표!! 밥보다 여자를 원한다. 한때는, 전설로 남을 메이드인 코리아 카사노바. 현재는, 간통죄 전과로 인생 말아먹고 초비굴함과 초뻔뻔함으로 무장한 못말리는 폐인.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은 그녀를 원망하기보 다 추억으로 간직하는 남자. 여성과 성에 대한 지치지않는 탐구정신. 그래도 사랑 할만 하다고, 사랑 받을만 한 남자?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걸 본것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오늘 나온기준으로 해서 12편까지
나온것 같은데..수목이나 다음주말이나 되어야 나머지를 볼수 있게 될거 ㅅ같네요.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보면서 재미있어할 소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쁜 여자들도 엄청 많이 나오고요. ^^

소이현도 엄청 귀엽게 나와서 보는 재미가 더하네요. 미국으로 가면서 빠지나 했더니..
확실한 고정출연 아닌가 싶습니다. 귀여운 골뱅이죠 .. ^^

안보신 남자분들은 한번쯤 보심이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