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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쥬스는 신선한거 말고 기본으로…

인도에 도착한지도 벌써 3일째..

오늘은 유난히 부산스럽게 아침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기차표하고 버스표를 예약하기 위해서 입니다.

도시간의 거리가 워낙 멀다보니 교통편의 중요성은 말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것인데..

코치에 도착을 하고 기차편을 알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인터넷으로 조회하는 족족 전부 대기상태로 나오네요..

덕분에 아침 8시부터 오픈하는 기차역의 예약사무소에 마이소르로 가는 버스편까지 모두 예약을 마치고 돌아와서

한잠 늘어지게 자고.. 남인도 전통공연인 까딱깔리 공연까지 보고 방으로 돌아왔네요..

오늘도 그렇지만 인도 도착후 지인들로 받은 카톡으로는 대부분 인도는 괜찮아?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몇번의 여행으로 인해서 이제는 인도가 생소하고 어렵고 한 나라가 아닌 편안한 나라가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총 4개국을 거쳐서 인도로 입국을 했는데..

인도를 포함해서 가장 편한 나라를 들라고 하면 인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편하게 지내는 만큼… 조금 더 기록하고 소개할려고 하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는데..쉽지가 않네요..

핑계를 만들자면 인터넷 속도도 그렇고 말이죠. ^^

일단은 여행은 인도에 들어선 순간부터 무난하게 진행이 되고 있고 다음달 중순에 있는 파키스탄여행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요즘 한국은 많이 쌀쌀해졌다고 하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조금 졸린 상태에서 글을 쓰다보니 뭔말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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